충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충주지역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등 30명이 참가해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라는 세부 내용으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전문상담인력은...
대전 동구가 20일 아이들의 정신건강 돌봄 및 증진을 위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진 원장을 초청해 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은 18일까지 70명을 ...
강릉시는 19일 강릉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의학회가 주최하고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릉율곡병원WEE센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생애 주기별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강릉율곡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성후 원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1강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2강에서는 ‘자해하는 우리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동대문구가 6. 26.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아동·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위기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오미애’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특징 ▲청소년 우울 및 자살의 특징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제1강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에선 우울감에 빠진 아동과 청소년을 이해하
대전도시공사가 세대공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공사는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멘토단과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 한잔 할까요’ 를 열어 CEO가 직접 커피를 내려 직원들과 나누며 청렴정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Z세대 직원들은 팀별 소통시간 갖기, 청렴 마니또, 상·하 직급간 소원 들어주기 주간 운영 등 다양한 세대 공감 소통의견을 제시했다.또 팀장급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CEO 청렴 특강’ 을 열어 리더서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고, 부서장 회의에 Z세대 청렴멘토단이 함께 배석해 의견을 제안할 것을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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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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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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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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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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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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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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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6·25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의성군은 25일 개최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6·25 참전용사 故정휘봉 일병을 기리기 위해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용감하게 헌신하거나 분투하는 등 보통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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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 성장의 20년…더 큰 도약 이루자”
예수금 2천억 달성탑 수상…비전 선포식도 마련 충북낙협이 지난 20일 청주시 북이면 현지 조합 본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선영 낙농진흥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의영·변종호 충북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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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희룡에 "출마해 줘 고맙다…한동훈은 오지말라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대구를 찾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원 장관이 나와줘서 고맙다. 진짜 고맙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가진 원 전 장관과 회동에서 "지난 25일 만나러 오겠다는 걸 거절했다. 여러 사람을 통해 연락이 왔지만, 안 만났다. 만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원 전 장관에게 "당을 오래 지키고 당을 아는 사람이 대표가 돼야 한다. 정치 경력도 있고 야당에 대해서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