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협력플랫폼과 함께하는‘2024 상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6월 15일부터 16까지 공천포전지훈련센터를 포함한 13개 장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특별히 서귀포시 교육플랫폼과 공동으로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 서귀포중학교 윈드 하모닉스 교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표선중학교 치어리딩 팀, 초등학교 음악줄넘기 우승팀의 사전 공연으로 참석한 내빈과 선수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기존의 대회를 벗어나 축제라는 이름으로 경기의 결
마산무학여중 피구동아리 '스피릿'이 지난 10일 학교 반월관에서 열린 창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피릿'은 오는 9월 경남교육감배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
2021년 9월 만들어진 신생팀. 엘리트 선수로 구성되지 않은 순수 학교스포츠클럽. 이들이 일으킨 작은 날개짓이 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통영농구스포츠클럽이 25~27일 전남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농구 남자초등부 경기에서 값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통영클럽이 내딛는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지난 15일 ‘2024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열리고 있는 무룡중 등 4곳을 방문해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 경기 운영 단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농구, 넷볼 등 20개 종목에 울산 초·중·고 179개교 656팀 7974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비롯한 경기장 22곳과 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말 대전, 승자 진출전 경기로 운영된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학생들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6월 1일 대흥중학교 대흥마루 및 포항고등학교 청운관에서 농구 종목 남중 10팀, 남고 11팀을 대상으로 2024 포항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개최하였다. 2024 포항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관내 초, 중,고등학교 166팀 총 2,000여명이 참가하며 6월 1일 농구 종목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13종목의 경기가 매주 진행된다. 6월 1일 농구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 참석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농구 스포츠클럽 활동을 하면서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경기할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으며 앞
경동대학교는 18~23일까지 메트로폴캠퍼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주관 ‘2024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를 경동대학교스포츠클럽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
12시간전
왜관초등학교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왜관읍 일원에서 열린 2024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칠곡군 대회에 참가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 대표선수들은 4~6월 동안 준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17시간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꽃과 정원의 조화…‘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 20일 개막
올해 두번째 맞는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20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월량화유:달빛 밝은 신선의 정원에서 꽃과 함께 노닐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 전시, 산업 전시, 학술 행사,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로 한여름밤 주말을 달군다.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도·시의원, 단체장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성황을 이뤘다.개회식에는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유지內 도로, 지주가 설계해 군비로 공사”
5시간전
울산 울주군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사방사업 설계 업체 대표의 사유지 진입로를 포장해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군은 지난 2월27일부터 5월25일까지 1억원을 들여 상북면 이천리 139-1 일원에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을 진행했다. 사방사업 대상지와 연결되는 포장 진입로가 일부 조성됐는데, 이 과정에서 사방공사 사업 부지 소유주가 해당 사업의 설계업체 대표인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불거졌다. 정우식 군의원은 “지금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교육청 결산안 등 39건 원안 가결
5시간전
울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한 시와 시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총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총 39건의 안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사이버 멘토링 1차 문화체험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제주물마루 전통 된장학교에서 멘토-멘티 24명을 대상으로 1차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로컬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장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실천하고, 전통 발효음식의 가치와 향토 식문화 계승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전통 식문화 체험을 통해 멘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일상에서 균형있는 식문화를 주도적으로 실천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역당원대회 개최
5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21~22일 중구·남구을·동구·북구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를 개최했다. 당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대의원대회를 지역당원대회로 변경하고 치러진 첫 행사에서는 지역별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해 행동하는 핵심 당원으로, 적극적으로 당 활동에 참석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은 22일 열린 남구을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 기념촬영 장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스&분석]한동훈 지지 여부 엇갈려 채상병특검법 여론도 변수
5시간전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주자 4인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여권 원내외 6명의 당협위원장의 초반 기류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4명의 당권주자 가운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여권이 반대하고 있는, 이른바 ‘채상병특검’과 관련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 초반 여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채상병특검법은 범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한 상황에서 다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시킨 뒤 현재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