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장,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구축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플랫폼은 임신·출산부터 육아, 돌봄, 청년까지 인구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한 명칭 공모 투표 결과를 반영해 이달 중 공식 플랫폼 이름을 확정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구축 추진 경과와 주요 서비스 메뉴, 기능 시연이 진행됐으며 정책 연계, 정보 관리,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관계부서 의견이 활발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