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의 이커머스 플랫폼 엑스투비가 업계 리딩 카드사의 플랫폼 고도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앱 내재화 및 커머스 플랫폼 통합 구축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카드사 고객의 커머스 이용 전환율 확대 및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기업들의 IT 투자 위축에도 엑스투비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수주를 지속해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간 패션, 유통 분야에서 주로 도입됐던 엑스투비는 업계 선두 카드사의 커머스 플랫폼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 분야에
AI 및 데이터연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메타빌드는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 서비스 기업 엔터플과 aPaaS 및 노코드 플랫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서비스 개발 및 운영에 있어 필요한 기술적 협력을 바탕으로 aPaaS 서비스와 노코드 플랫폼 시장 확대가 목표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PaaS 및 노코드 개발 플랫폼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각자의 전문 지식을 공유해 경쟁력을
유진투자증권이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부터 STO 플랫폼 구축에 착수, 실제 구현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한 토큰증권 상품 청약, 배당, 청산 등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업무를 현행 증권사 업무 시스템과 연계해 구축했다. 이번 플랫폼 구축에 따라 향후 관련 법안과 제도가 도입되거나 유진투자증권이 발행사로 참여한 토큰증권 사업이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으면 MTS ‘스마트챔피언’을 통해 토큰증권
고기철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농산물 전용 온라인 도매 플랫폼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는 “지난해 개설된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사례를 활용해 ‘제주 농산물 전용 온라인 도매 플랫폼’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제주산 농산물의 유통구조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는 소비자를 직접 대상으로 하는 소매 플랫폼”이라며 “온라인 도매 플랫폼 개설을 통해 서귀포시 농산물 판로 확장과 매출액을 증가
대구시 독자적 플랫폼 '대구로'가 민간 앱 대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인 것으로 분석됐다.'대구로'는 민간 앱의 독과점에 맞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8월 출시됐다.시에 따르면 최근 민간 배달 플랫폼 C사가 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오늘 발표하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 은 최근 급격히 제기된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며 "2023년 소비자의 해외직구 금액은 6.8조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단기간에 해외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불만 건수도 함께 증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어 "국내 플랫폼에 대한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고, 해외사업자의 국내법상 의무 준수를 강화하기 위
의정부시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플랫폼 종사자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수를 얻는 사람을 뜻한다. 대리운전, 가사 서비스, 배달 노동자들이 해당된다.이번 공모사업은 플랫폼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쉼터 조성, 안전조치 등에 대한 사업 추진 시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시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플랫폼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스조끼, 무릎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올해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사업을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SOS프로젝트를 진행한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2024년 주요 업무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핵심과제로는 △기초학력 향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학생건강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독서, 다문화, 생태교육 △소통과 협력 중심,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이 제시됐다.우선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협력사업 중 2024년 신규 사업의 하나로 시청 각
의정부시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플랫폼 종사자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수를 얻는 사람을 뜻한다. 대리운전, 가사 서비스, 배달 노동자들이 해당된다.이번 공모사업은 플랫폼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쉼터 조성, 안전조치 등에 대한 사업 추진 시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시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플랫폼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스조끼, 무릎보호대 등 안전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김동근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회의 플랫폼 줌이 팀워크와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협업 플랫폼 '줌 워크플레이스'를 출시했다. 지난 25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줌 워크플레이스는 팀 협업, 고객 상호 작용,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나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루틴에 AI를 통합해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내용이다.이번 출시에는 줌 폰, 팀 챗 등 다양한 줌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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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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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평가인증 바람직한 방향은?” ...공정교육혁신포럼 개최
공정교육혁신포럼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대학혁신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주제로 공정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는 학국공학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대학혁신의 자율성과 대학기관평가인증’이라는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자문위 대학개혁분과 포럼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그러면서 기관평가인증결과가 재정지원과 연계되는 만큼 기관평가인증에 대한 대학 사회의 의견 수렴과 새로운 체제로 연착륙하기 위한 근본 해법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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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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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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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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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뎅기열 확산 초비상…350만명 감염·1000여명 사망
미주 지역에서 뎅기열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올들어 사망자가 벌써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세계보건기구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에 따르면, 캐나다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미주 지역에서 4가지 뎅기열 유형이 모두 관찰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복수의 혈청형이 동시에 유행 중이다. 올들어 지난 26일까지 집계된 미주 대륙 내 뎅기열 감염자 수는 357만8414건이다. 사망자는 1039명으로 확인됐다. PAHO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시점에 보고된 감염 사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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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개최
보성군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맞이하여 보성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한‘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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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원전 방호지원 해병대 장병 '에너지 안보의식 강화' 특강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월성원전의 해안 방호 지원을 담당하는 군부대인 해병대 2여단을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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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농협 조합장선거앞두고 선심성관광논란
오는 5월 9일 열리는 경주농협조합장선거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 경주농협이 '선진농업견학'이라는 명목으로 예산 2억5000만원을 편성해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선진지 견학을 추진해 조합원 사이에서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사업'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경주시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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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음식 가급적 바로 섭취" 식약처,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 당부
최근 고온에서도 살아남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리 음식 보관 방법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29일 식약처에 따르면 2019~2023년 발생한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60건이다. 이 중 지난해 발생 건수는 21건으로 2022년보다 약 2배 증가했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닭볶음탕, 불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에서 주로 생긴다.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고온 환경일 땐 휴면상태를 유지하다가 세포가 자랄 수 있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