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연내 한라봉 또는 천혜향을 수확·출하하고자 하는 농가 및 유통인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2024년산 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만감류 출하 전 품질검사제는 한라봉, 천혜향 조기 수확에 따른 상품 외 감귤 시장 유통을 차단해 고품질 감귤 출하 기반을 조성하고, 제주 만감류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신청 대상자는 수확 예정일 최소 5일 전까지 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제주시 농정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만감류 품질검사는 제주시청 농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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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과 기업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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