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는 매월 1, 3주 수요일에 주민들과 구청장이 직접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민원 소통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윤 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온오프라인 소통 통로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구정 운영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민원 소통 Day’의 내용은 생활 불편 민원과 애로사항,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상호 협의가 필요한 고충 사항, 구정 발전을 위한 제안,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안뿐만 아니라 구청장 격려 요청 등 주제에 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