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부산광역시가 실시한 ‘2025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16개 구·군 최초로 전 부문 수상의
3시간전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도 토지․공간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구민편익을 최우선으로 한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반영되어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부산 기장군이 최근 부산시가 실시한 ‘2025년 구·군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16개 구·군 최초로 전 부문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시가 올 한 해 구군별 토지행정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한 토지정책과 시책을 공유하고 주민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 토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적재조사 부문 ‘최우수기관’ ▲토지행정 부문 ‘우수기관’ ▲도로명주소 분야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군의 뛰어난 토지행정 업무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중부뉴스통신 = 경남도는 19일 경남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2025년 토지행정 우수시책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경남도·시군 토지행정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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