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비전 선포식을 갖고 동구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 등 핵심 가치를 반영한 도시브랜드 '인문도시 광주 동구'를 선...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2일 차인 24일 바이오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행정청을 방문했다.대전시와 경제사절단은 몽고메리카운티 마크 엘리치 시장을 만나 대전 바이오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하고, 동행한 바이오니아, 엔디디를 소개했다.바이오니아는 국내 1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30년 이상 축적된 유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분자진단, 프로바이오틱스, siRNA신약개발, 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대구광역시는 올해 9월 준공되는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운영 수탁기관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선정했다.위탁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3년간으로 10월중에 위·수탁협약을 체결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기존에 동대구역 광장, 공영 주차장 등 이미 유사시설물을 관리해 오고 있어, 시설운영 관련 축적된 기술과 전문성 활용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철도이용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2019년에 시작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준공되는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운영 수탁기관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4년 11월~2027년 10월까지 3년간으로 10월중에 위‧수탁협약을 체결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기존에 동대구역 광장, 공영 주차장 등 이미 유사시설물을 관리해 오고 있어, 시설운영 관련 축적된 기술과 전문성 활용 등 효율적인 운영으로 철도이용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에 시작된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2022년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지난 20일 영천시와 “영천시 농촌협약대상사업” 276억원을 일괄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영천시 고경면 등 5개 면 지역 주민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 기본계획 수립 후 2028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그동안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에 수년간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농촌협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며, 농어촌공간 재생 및 재구조화를 통해 농어촌다움이

신용보증기금이 세종시,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혁신 지원 및 AI·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세종시 소재 기업의 BASA 서비스 활용을 촉진하고, 세종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사업 등에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BASA는 신보의 48년간 축적된 신용평가 노하우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기업분석솔루션으로 AI경영진단·기업정보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BASA를 기

신용보증기금이 제16기 스타트업 네스트 참여기업을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보는 일반전형과 글로컬,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전형에서 6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기업 맞춤형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의 운영을 맡을 기관이 정해졌다. 대구시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서대구역 광장 및 주차장’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3년 간이다. 10월 중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기존 동대구역 광장 및 공영 주차장 등 이미 유사 시설물을 관리, 시설 운영과 관련한 축적된 기술 및 전문성을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향후 효율적인 운영으로 철도 이용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 및 이용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김천시는 철도특별시 승격과 철도인프라 구축으로 ‘고속철도 차량기지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5일 사업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한 남부내륙철도와 김천시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철도건설사업은 △중부내륙철도 동서횡단철도 △대구광역권철도 김천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등이다. 시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대한민국 고속철도의 70%가량이 김천시를 경유함에 따라 그간 축적된 철도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이를 이용한 철도차량기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또한 시는 향후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날 디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뒤 규모 3.1 지진을 포함해 오후 2시까지 15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14번째 여진까지는 규모가 2.0 미만인 미소지진이었으나, 오후 1시 55분께 15번째 여진은 규모가 3.1을 기록했다. 규모 3.1 여진으로 진앙 반경 50㎞ 내 지자체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호남과 대전, 충남, 경남 등에서 흔들림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지진은 단층에 축적된 응력이 해소되는 과정으로, 보통 한 번의 지진으로 응력이 전부 해소되지 않아 여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