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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이 25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조경학회 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임 청장은 인사말에서 “도시숲, 정원, 수목원 등 산림과 조경 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녹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경남도민이 제안하고 심사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내년에 64건 추진된다.경남도는 14일 경남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도정참여형 사업 4건, 도·시군연계형 사업 28건, 청년참여형 사업 3건, 생활안전형
진흥기업이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진흥기업은 증흥토건과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해 지난 28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사규모는 4802억원이다. 이중 진흥기업의 공사 지분은 40%에 해당하는 1921억원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남영2 재개발 조합은 지난 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남영2 재개발은 갈월동 92번지 일대 1만 7659㎡ 부지에 지하 7층~지상
김해시가 내년 편성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27건을 선정했다.김해시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최종 의결했다.시는 지난 4월 1일~5월 17일 김해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했다. 주민들 요구가 담긴 제안사업
아이티센은 일본토큰증권협회가 개최한 제2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총회에는 미쓰이 부동산과 일본 최대 독립계 부동산자산운용사 케네딕스, 프로그마, 오너십, 오사카디지털거래소, 일본 최대 로펌 TMI법률사무소, 매직에덴 등 현지 주요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크레더와 협업 중인 디지털에셋마켓츠와 아발란체, 피노젝트 등도 참석했다.앞서 아이티센은 7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총회에서 국내 주요 사업과 현재 한국 시장 현황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오늘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수익 증대 방안과 함께 조합원 지원을 강화하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이번 총회에서 조합은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2025년도 예산은 수익예산 1,010억원, 비용예산 567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 달성을 목표로 편성했다.조합은 어려운 건설경기 상황임에도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영업수익과 자산운용수익 증가를 목표로 하며, 상품 개발 등 조합원 대상 제공 서비스 확대와 기계설비공사업의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및 상담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예술상담치료전공에 재직 중인 박완용 교수가 지난 15일 일본 도쿄 오차노미즈 연합회관에서 열린 제55회 일본예술요법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학회상을 수상했다. 55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일본예술요법학회는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치료학회로 도쿄 의대 정신과 출신의사들이 만든 학회다.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 졸업 후 원광대학교에서 예술치료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일본예술요법사 자격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일본 오키나와 이즈미병원
창원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경남 평생학습박람회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70여명이 참가하여 제2회 SDGs17 도전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속가능발전목표란, 2015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채택한 지속가능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17개의 목표로서, 지속가능성에 기초하여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조화와 균형적 발전을 의미한다.도전 골든벨에서는 생활속 기초적인 환경 상식과 더불어 사회와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17개 목표를 이해하고 관심 가질 수 있는 퀴즈를 시작으로 본선에서는 생물다
DL이앤씨는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607억원이다.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아파트 82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DL이앤씨는 지난 12일 열린 자양7구역 조합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자양7구역은 한강과 뚝섬한강공원이 인접한 사업지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과 2호선 건대입구역, 영동대교, 청담대교, 강변북로 등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및 서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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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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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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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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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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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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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도시활력지원과장 최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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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케이블 교량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케이블 교량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국내의 주요 케이블 교량 관리기관들이 참여하는 기술 세미나로 2004년에 시작해 올해 20년째를 맞이했다.‘케이블 교량 재난 대응 및 스마트 안전관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관리원, 서울시, 한국도로공사 등 특수교량 관리 주체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관리원은 케이블을 이용해 상판을 공중에 매다는 현수교와 사장교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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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대출 마저 연체율 3년 만에 7배 급증... 인터넷은행과 2030 연체율 높아
고금리로 차주들의 상환 능력이 악화하며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8월 말 비상금대출 연체 잔액이 2021년 말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25일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5곳 과 인터넷은행 3곳의 8월 말 기준 비상금대출 연체 잔액은 476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은행권 소액 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중금리로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9월 1일 기준 각 은행별 금리는 ▲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