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15일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KOGAS 포럼’은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국내 에너지 전문가가 모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 천연가스 가격과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 천연가스 연관 산업 육성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 한국도시가스협회 정희용 전무, 에너아이디어 김희집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의 분야별 전문가 60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의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직원들은 각 사업장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설비의 운영안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특히,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비운영 효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8~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또한, 가스공사는 2028년 이후 시설 이용에 대해서는 신규 수요 및 소요 저장용량 등을 사전 조사해 직수입사가 자사 제조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대·최고 수준의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을 확대해 민간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함으로써 국가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제조시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2027년 12월 이전에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에 적용된다. 또 가스공사는 ..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설비인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를 위해 ㈜현대중공업 터보기계와 실증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초저온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천연가스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란의 이스라엘 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5일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최연혜 사장을 비롯해 본사 및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 각 사업장별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설비의 운영 안정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7일, 당진시 시곡동 소재 본사에서 ‘2024년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산업용 및 대용량 수요처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근 천연가스 시장의 동향과 더불어 향후 탄소중립사회에서 가스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고객사의 기업 경영 및 에너지 정책 업무 운영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세미나의 첫번째 세션과 두번째 세션은 각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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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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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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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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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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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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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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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1리 거스린물 용천수 위치 ; 애월읍 하귀1리 306-1번지의 북쪽.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거시린물은 고수동 해안가에서 솟아난다. 사람에 따라 거시른물, 거시린물, 거스른물, 거슬린물, 개시리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거스린물은 거스른+물의 합성어이다.이 산물은 바다쪽으로 흐르지 않고 한라산 방향으로 거슬러 흐르는 역수이다. 고종달이 전설에서 물혈을 끊어 버리려는 힘에 저항한 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제주의 용천수는 대부분 한라산에서 바다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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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 열풍 주역 '아이겐레이어' 토큰 5월 10일 뜬다
리스테이킹 분야를 개척하며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부상한 아이겐레이어가 5월 10일 토큰 에어드롭을 진행한다.아이겐레이어는 이와 관련한 포털 서비스를 오픈한데 이어 깃허브에 아이겐 토큰 백서도 공개했다.디파이언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겐레이어는 시즌1에서 아이겐 토큰 물량 중 5%를 할당한다.아이겐레이어가 공개한 에어드롭 기준에 따르면 미국 및 캐나다 거주자들은 아이겐 토큰 에어드롭을 받을 수 없다. 아이겐 토큰은 토큰 탈중앙성 강화 등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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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촌 마을에 문 연 '청년 카페'…"소통 공간 좋아요"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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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의 농촌마을에 '청년 카페'가 26일 문을 열어 주민들의 화제가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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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AI 등 신 IT기술 악용 금융범죄 확산 '경고등'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등 최신 IT 기술이 금융범죄와 결합돼 새로운 위협으로 대두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병호 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은 2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회 금융 및 통신 사기방지와 대응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최근 디지털 금융범죄 동향을 소개했다.⦁ "AI, 양자컴퓨팅 등 신기술 악용한 금융범죄 대비해야"서병호 금융연구원 실장은 “생성형 AI가 비정형 데이터 처리를 잘하고 대화형 프로그램이라서 이용이 간편하다”며 “그런데 이것이 금융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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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터 글로벌최저한세 시행... “국제조세 분쟁가능성 대비해야”
글로벌최저한세 제도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들이 향후 국제조세 분쟁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대한상공회의소는 기획재정부·국세청·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9일 상의회관에서 `글로벌최저한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그간 관계부처와 경제단체 중심으로 수차례 설명회가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제도가 시행되어 1분기에 해당하는 글로벌최저한세 추가세액을 계산해야 하는 시점을 감안해 대상기업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와 신고서 작성방법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글로벌최저한세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