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5천 명이 한데 어우러지는 마라톤 대회가 10월 18일 충남 태안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태안군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한국서부발전가 후원한다.9월 17일까지 참여자 신청·접수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