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오는 6월 29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옛날 다방’ 팝업스토어는 ‘아자씨’, ‘백반디자인’ 등 심플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 기반의 브랜드를 운영해온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템포 디자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방문
KT&G 상상마당이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옛날 다방’ 팝업스토어는 ‘아자씨’, ‘백반디자인’ 등 개성 있는 일러스트 기반의 브랜드를 운영해온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템포 디자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방문객은 팝업스토어에서 옛날 떡볶이, 유선 전화기 등 추억 속 음식·제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처음 선보이는 키링·유리컵을 포함해 옛날 다방의 콘셉트로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뚜기가 27일 서울 성수동 브랜드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공모전에는 ‘오뚜기 스프’와 ‘스위트 홈’을 주제로 총 5213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일반, 청소년, 어린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대상은 김채효의 ‘소복이 쌓인 그 겨울처럼’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1970년대 시골 마을에서 가족이 함께한 따뜻한 기억을 그렸다.일반 부문 최우수상은 배소현의 ‘55년 동안 전해온 산타의 따뜻한 선물’, 공영석의 ‘한국인의 3분 요리(밥
밸로프는 27일 ‘라스트오리진’이 일본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상의 SF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등에 론칭돼 큰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작품 일본 버전에 대전란~끝없이 내리치는 자색의 번개~가 오픈된다. 국내에서는 내달 5일 도입된다.이와 별도로 7월 4일까지 글로벌 캐릭터 공모전도 진행한다. 각 국가별 지정된 커뮤니티에서 글이나 일러스트 등으로 자신이 보고 싶은 캐릭터를 작성해 제출하면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론칭 이후 처음으로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를 연다. ‘빛의 여정’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된다.‘빛의 여정’은 로스트아크의 7년간 축적된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영상, 음악, 일러스트 등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로 재구성한 몰입형 전시다. 주제는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이며, 게임 속 서사와 분위기를 예술적 매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전시 장
국내 최대 3D 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이 운영하는 아트 커머스 플랫폼 스컬피아가 신진 작가 에디션 제작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형, 회화, 일러스트 등 시각 예술 분야에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가진 신진 작가들이 미술 시장에 진입하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작과 유통, 마케팅 기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스컬피아는 예술성과 기술을 연결하는 글룩의 아트 커머스 플랫폼으로 창작자의 아이디어를 3D 프린팅 기술로 정밀 구현하는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콘텐츠 중심의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포천시는 30일 신북면 소재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3003번 노선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총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해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시민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BS한양이 공급한 순천 또 하나의 랜드마크 '조례 수자인 에디션'이 6월 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이 단지는 올해 8월부터 약 2년간 신규 입주단지가 없는 순천 지역의 최신 아파트다. 희소성과 완성도 높은 상품성, 우수한 입지,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춰 입주예정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빠른 입주가 예상된다.조례 수자인 에디션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101·125㎡ 총 340세대 규모로 조성됐다.조례 수자인 에디션은 그동안 순천에서 볼 수 없었던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는 ‘전쟁과 인권으로 본 부평’을 주제로 6월 14일 오후 1시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일제강점기 부평에는 일제의 군수공장과 군사기지가 있었고 해방 이후에는 미군기지와 상이용사촌, 수출산업공단이 있었다. 전쟁과 산업화 시기에 이들 공간은 부평과 인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전쟁과 인권을 키워드로 부평의 역사적 공간에 대한 이야기한다.심포지엄은 6편의 세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첫 번째는 ‘총동원체제기 조선총독부의 자동차공업 육성과 디젤자동차공업의
넷마블은 오픈월드 수집형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를 6일과 7일 각각 개최된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게임의 핵심 세계관과 캐릭터, 오픈월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멀린 등 원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구현된 모습을 선보였고, 마신과 골렘과의 전투 장면을 통해 전투 스타일과 스킬
세종~안성·신안산선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委’ 운영ⵈ 재발방지대책 수립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컨설팅·스마트 안전장비 지원ⵈ 안전관리 역량 제고‘시설물안전법 시행령’ 개정 연내 추진ⵈ 노후시설물 구조안전성 등 심층 평가 “잦은 지반 침하사고로 국민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굴착공사 지하안전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국민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최근 잇단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친 불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