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천하이테크센터는 지난 8일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간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수도권 주요 휴양지인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과 솔밭공원에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봉사활동엔 현대자동차 광역하이테크센터와 인천하이테크센터, 인천센터 관할 블루핸즈 대표 임직원, 을왕리해수욕장 번영회 상인 등 80여 명

인천 대표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을왕리해수욕장 일대 쉼터를 대상으로 정비 공사가 진행된다.중구는 이달 중 을왕리해수욕장 쉼터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중구 을왕동 717의 12 일대 해수욕장 쉼터로, 규모는 약 3000㎡다.구는 정비 사업에 앞서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는 등 준비를 거쳤다.이번 쉼터 정비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사업 예산은 3억원이다.쉼터 내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휴게시설 등을 도입해 이용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현재 쉼터에는 팔각정자와 어린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번영회는 8일 오전 현대자동차 인천하이테크센터와 현대자 협력업체 블루핸즈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수욕장 환경보호활동에 나섰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원명 현대자동차 광역하이테크센터장과 임직원, 상인 등이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 솔밭공원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주변을 정리했다.강규천 회장은 “사시사철 관광객이 찾는 을왕리해수욕장 환경정화에 나서준 현대자동차인천하이테크센터와 블루핸즈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