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2024년 감염병 관리 유공’으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4년 감염병 관리 유공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감염병 교육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광산구는 올해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외국인 등 각기 다른 대상을 위한 세분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또한 아동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청소년 대상 감염병 인지 개선 교육,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광산구는 감염병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