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퇴원손상 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퇴원손상 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해 손상 발생 규모와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개발의 기초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게리 오닐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15일 울버햄튼 구단 측은 오닐 감독과 사단 코칭스태프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울버햄튼은 현재 2승 3무 11패로 강등권인 리그 19위에 자리하고 있다. 오닐 감독은 이번 시즌 연일 승점을 얻지 못하며 부진하던 와중 15일 하위권 팀인 입스위치 타운에 후반 추가시간 골을 허용하며 1대 2로 패배한 것이 경질 결정타로 작용했다.이로써 지난해 8월 부임한 오닐 감독은 1년 4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울산시교육청은 동구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이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황 원장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원장은 ‘좋은 일에 베풀며 살아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주위에 베풀며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부터 5년간 시교육청에 장학금 1억6000만원을 기부해 저소득학생 285명을 지원했다. 2020년에는 방어동에 있는 전체 면적 283㎡의 3층 건물을 교육용으로 기부해 동구 지역 교육 기반 확충에 기여하기도 했다. 교육청뿐 아니라 지역 사회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고, 지역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새울 청소년 SWAI 창의 융합 교육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타운에서 열린 대회에는 서생·온양 관내 초·중학교 22개 팀 70명이 참가해 지구와 환경, 에너지 자원을 주제로 SWAI 기술을 활용한 가상공간을 조성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또 오조봇, 네오쏘코 등 코딩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