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체육회는 마지막으로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인천시청 핸드볼팀 선수 3명에게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4일 한상섭 인천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사무실에서 최근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든 인천시청 핸드볼팀의 신은주, 한미슬, 강은서 선수를 만나 “독일과 같은 강팀과 대결을 앞두고 있지만 절대 주눅들지 말고 자신있게 우리만의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선수 개인적으로는 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신은주와 한미슬, 강은서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이들의 출전은 7월 예정인 파리올림픽의 구기 종목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본선행 티켓을 따낸 것이 여자 핸들볼뿐이라 더 뜻깊다.대한핸드볼협회는 파리올림픽에 나설 엔트리 17명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명단에는 2023 12월 세계선수권부터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주장 신은주를 필두로 한미슬·강은서, 4번째 올림픽을 맞이하는 류은희와 2번째 올림픽에 참가하는 강은혜, 그리고 김보은
한국 여자 핸드볼은 우리나라가 파리올림픽에서 펼쳐지는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본선 티켓을 확보한 종목이다. 이에 곧 파리로 향하는 대표팀의 각오는 남다르다. 따라서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파리올림픽 출전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최종엔트리 17명의 릴레이 인터뷰’를 준비했다. 2023 12월 세계선수권부터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주장 신은주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신은주는 구월초·상인천여중·인천여고·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인천광역시청에서 오랫동안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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