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5일 국립축산과학원과 장마면 동정리 실증 재배지에서 고온다습한 여름철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라는 사료피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현장 실용성 평가를 위한 ‘사료피 신품종 현장 평가 및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립축산과학원 주관으로, 국립종자원, 경남농업기술원, 지역 축산농가, 조사료 경영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석자들은 신품종 사료피의 특성과 재배·이용 기술 교육, 현장 실증 농가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사료피는 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