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좋은땅출판사가 ‘돈과 삶의 예술: 균형 잡힌 부와 행복의 비밀’을 펴냈다. 금융업계에서 26년간 몸담아 온 조남주 저자가 ‘돈과 삶의 예술’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을 넘어 돈과 인생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 가난했던 기억과 금융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돈이 단순
네이버는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이용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한 후 개인 맞춤형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하는 신규 기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에서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을 반영해 정확한 도착 예상 시간을 제공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AI가 이용자의 운전 속도, 주행 패턴 등 개인만의 특징적인 운전 습관을 기반으로 맞춤형 도착 예상 시간을 안내하는 기능이다.기존에는 주행 경로와 그 경로의 특징값을 통해 한 개의 소요 시간값을 예측했다. 모든 주행 데이터를 통해 추출한 평균값으로 예측
좋은땅출판사가 ‘여행자 기분으로 제주에 살다’를 펴냈다. 기대 수명이 급속이 길어진 만큼 은퇴 후 삶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제2의 삶을 어떻게 꾸려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현대인의 주요 관심사인 웰빙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자 기분으로 제주에 살다’는 제주 이주 8년의 일상을 토대로 삶에 대한 성찰과 자연
LS가 부탄 정부 산하 개발기관인 GIDC와 손잡고 부탄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LS는 9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명노현 LS 부회장과 우즈왈 딥 다할 GIDC CEO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LS GIDC Pte. Ltd.’를 설립하고, 부탄 남부 인도 접경 지역인 겔레푸에 조성될 스마트 신도시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