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청 행정지원과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비올라, 팬지 등 봄 꽃묘 1500본을 화분에 심어 청사 입구와 계단을 장식했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남한한성아트홀에서 실내악의 명가‘앙상블 오푸스’의 공연 ‘음악, 그 너머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009년 창단한‘앙상블 오푸스’는 국내외에서 활동한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뭉친 정상급 실내악 연주단체이다. 예술감독 류재준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플루트 조성현, 바이올린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이한나, 첼로 김민지 등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됐다.뛰어난 레퍼
충북도는 청주시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서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봄꽃 축제인 `영춘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진분홍·연분홍빛 장관을 이루는 영산홍을 비롯해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5000여 그루의 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다.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부터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0여점을 선보인다.축제기간 어울림마당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립교향악단 연주를 비롯해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과 다양한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7일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새봄을 맞아 초화 심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튤립, 데이지, 비올라 등 아름다운 봄꽃 300본을 관내 화단 곳곳에 심고 관내 공원, 주택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민정 덕포2동장은“꽃내음 가득한 덕포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덕포2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이날 이곳에서는 화창한 날씨속에 ‘조아용과 소풍해, 봄!’ 축제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농촌테마파크에 들어선 방문객들은 행사장 입구부터 양귀비, 팬지, 비올라, 라난큘러스 등 형형색색 꽃들의 환영을 받으며, 저마다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봄의 향연을 만끽했다.삼삼오오 모여 꽃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는 가족들과 광장에 놓인 놀이기구를 신나게 즐기는 어린이들, 먹음직스러운 도시락을 꺼내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그야말로 축제였다.행사장 한 켠에서 진행된 ‘
인천 미추홀구는 17일부터 이틀간 주민이 주체해 조성하고 관리하는 봄맞이 주민 참여 도시녹화사업 민간 부문에 대해 초화, 수목 등 지원 및 식재 행사를 추진한다.구는 동별로 수요조사 진행 후 신청서 검토를 거쳐 봄 초화 51,921본, 수목 1,084주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봄 초화 종류로는 비올라, 데이지, 팬지 등 6종, 수목으로는 산수유, 황매화, 병꽃나무 등 4종을 선정했다.특히 이번 도시녹화사업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영훈 구청장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활기찬 도심 분위기
경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에 화단, 화분대 등에 대대적인 봄꽃 식재사업을 전개 한다.올해는 1억 6천여만 원으로 시가지는 물론 대릉원, 경감로, 황성공원, 황금정원 이음길 등에 가로화단 및 화분대에 4월까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 9만5천여본을 식재하고 특히 경주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 입구 보문교삼거리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꽃탑을 세워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아울러 아름다운 읍면동만들기 조성을 위해 10억 예
하남시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000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288개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꽃박스 사업’을 통해 가로환경 조성
“은은하게 풍겨오는 꽃향기를 맡으니 콧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네요~”하남시가 계절별 꽃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14개 행정동 공원·도로변 및 교량 화분과 화단에 팬지, 비올라, 베고니아, 임파첸스 등 계절별 꽃 9종 약 9만7,000본을 식재·관리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먼저 도로변 교량 난간에 꽃의 개화기가 긴 웨이브페츄니아 걸이화분 2,288개를 설치하고
부산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6일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아름다운 학장동 만들기를 위해 학장무학아파트 일원에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자들은 새봄을 맞아 방치되어있던 화단에 튤립, 알리섬, 비올라 등 봄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화사하고 아름다운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채천승․김지영 회장은“새봄을 맞아 초화를 식재하니 밝고 활기찬 학장동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며“주민들이 꽃을 보기 위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마을 주변만 산책해도 산뜻한 기분이 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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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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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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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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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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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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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 올해 첫 2척 동시 명명식 진행
케이조선은 지난달 30일 케이조선 진해조선소에서 11만5000t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진행했다.명명식에는 케이조선 강양수 대표이사 등 선주 및 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샴페인 브레이킹, 본선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선박의 이름은 각각 ‘NAVE COSMOS’, ‘NAVE POLARIS’ 로 정해졌다.이번에 인도된 11만5000t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은 지난 2022년 04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길이 250M, 넓이 44M, 깊이 21M로 지속적인 선형개발과 설치장비의 연료효율성 증대를 통해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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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신성범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합천군은 2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윤철 군수, 장진영 도의원, 군의원, 국·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8기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및 인사말씀, 군정현안사업 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두무산·오도산 양수발전소 건립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합천역 주변 교량화 ▲달빛철도 조기착공 및 해인사 환승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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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종자은행 토종종자 53점 기증받아
경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은 토종종자 보존 육성에 앞장서 왔던 태평농법의 창시자이자 친환경농업 전문가 고이영문 님의 자녀인 이준부 씨로부터 고인이 수집․재배하고 보관했던 토종종자 53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고인이 살아생전 강조했던 “종자를 뺏기면 혼을 뺏기고 혼을 뺏기면 땅을 뺏기고 땅을 뺏기면 또 식민지가 된다”라는 뜻을 받들어, 10여 년 전 종자를 기증해 인연을 맺었던 농업인력자원관리원에 다시 한번 기증하게 됐다.이번에 기증받은 종자는 적색 작두콩, 자색 완두 등 두류 23종, 개구리참외, 조선배추, 흰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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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경남도의원 ‘교육청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 조례안’ 발의
경남도내 학교 학생이 경제·금융에 관한 지식을 습득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제·금융교육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이영수 도의원은 경남도의원 48명의 뜻을 모아 ‘경상남도교육청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조례안에는 ▲경제·금융교육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경제·금융교육에 관한 교육자료 보급 ▲교원연수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주식, 가상자산 등 금융상품 투자를 시도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