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메세나 울산’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이달 22일까지 참여 기업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예술단체를 지원하면, 재단은 여기에 더해 최대 100%까지 매칭해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메세나 울산’은 울산시에서 지원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를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도모하고, 기업-예술단체-재단 간의 협력으로 경제와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며 안정적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