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7일 “청주시는 성안길 `메가스카이' 조성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한다”고 촉구했다.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성안길에는 국보 용두사지 철당간을 비롯해 청주읍성과 중앙공원, 옛 관아, 오래된 상점 등이 공존하고 있다”며 “청주시는 옛 롯데영플라자 부지를 철거해 철당간과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시야를 트고 경관을 회복하겠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상부 300m 구간을 거대한 LED 구조물로 덮는 모순된 계획을 세웠다”고 지적했다.이어 “대전시가 165억원을 투입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