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202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 선정된 성산읍 수산1리에 4년간 · 총 사업비 2,000백만원을 투입하여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 마을기업 도 고도화 지원사업’에 마을기업인 ‘지평선농부들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벌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로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 마을기업 도 고도화 지원사업은 홍보·마
13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제출한 12조2000억원보다 1조6000억원이 증액된 13조80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추경은 지난 3월 경남·경북·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 지원 등 재해·재난 대응과 민생 지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됐다.산불피해 지역 지원 예산으로는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 100억원, 산불대응센터 26억원,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 59억4000만원, 산불피해 지역 농축산물 할인지원 2280억원이 확보됐다.산림청 산림헬기도입
서귀포시는 202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 선정된 성산읍 수산1리에 4년간·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은 제주도 공모사업으로 수산1리 마을은 지난해 8월 공모에 신청한 이후 12월 최종 공모 선정됐다.시는 공모 선정됨에 따라, 2025년도 1차 추경 예산 편성과 공기관대행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어 2025년 5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와 공기관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수산1리 사업은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살맛나는 수산1리라는
서귀포시는 202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 선정된 성산읍 수산1리에 4년간·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수산1리 마을은 지난해 8월 공모에 신청한 이후 12월 최종 공모 선정됐다.서귀포시는 2025년도 1차 추경 예산 편성과 공기관대행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5월 중으로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와 공기관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수산1리 사업은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살맛나는 수산1리'라
지난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안에 산불피해 지원 예산 3000여 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에 따르면 "주택·농기계·묘목·생계안정자금 등의 지원단가를 현실화하고 보조율을 인상하는데 추가로 필요한 예산 2000억원 이상이 추경에 반영됐으며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 등 별도로 진행되는 10여 개 사업 예산도 국회에서 증액됐"고 밝혔다. 현행 지원기준 대비 추가 지원되는 대표적인 항목은 △주택 피해자 주거비 1억원 이상 지원 △피해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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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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