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린 ‘제20회 중국국제파렛트컨퍼런스’에 참가, 글로벌 물류 산업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일 전했다.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유럽파렛트협회, 일본파렛트협회 등 주요 국제기구와 파렛트 제조·서비스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파렛트 전문 컨퍼런스다.올해는 ‘그린, 협동, 공유, 혁신’
로지스올과 현대건설이 탄소중립 실현과 ESG 가치 제고를 위해 태양광 발전 사업 PPA 및 에너지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이달 3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RE100 달성과 PPA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지스올이 운영 중인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한 태양광 발전소 구축 및 발전사업 추진, 에너지 사용처 확보 및 전력 공급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현대건설은 로지
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 추진에 기여한 민간인 12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은 현장 활동 지원과 소방행정 협력, 예방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헌신이 지역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곽경화 △박민규(홈플러스
엔비디아가 거대 언어 모델 스타트업 AI21랩스를 최대 20~30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실리콘앵글이 31일 이스라엘 언론 칼칼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AI21랩스 기업 가치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하게 된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AI21랩스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AI21랩스는 연간 환산 기준 약 5000만달러 매출을 기록 중이다.AI21랩스는 ‘잠바’라는 오픈소스 LLM을 개발했다. 잠바는 데이터 처리 속도가 기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소방정책 가운데 현장 대응력 강화와 시민 안전 증진에 기여한 ‘2025 대구소방 소방정책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들은 소방 인프라 확충,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대형 재난 신속 대응, 생활 속 화재 예방, 취약계층 안전 강화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닌텐도가 2025년 하반기 '스위치2' 출시로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2026년에도 그 기세를 몰아갈 전망이다.지난 30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닌텐도가 스위치2를 앞세워 2026년에도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독점작 라인업 강화와 서드파티의 적극적인 지원이 게임 시장 판도를 흔들 것으로 내다봤다.우선 2026년 1분기에는 '마리오 테니스 피버', '포코피아'를 비롯해 '동물의 숲: 뉴 호라이즌 - 스위치2 에디션'이 출시된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역시 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