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자연도 등급 관리로 인한 기업활동 제약 완화, 산업단지 내 오폐수 처리 체계 개선, 상수도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공장 가동 애로 해소,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 강구해달라."경상북도는 2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영주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기업규제 개선 현장 간담회'에 쏟아진 의견들이다.이번 간담회는 영주시의 현장 중심 규제 개선과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 경제혁신추진단장이 주재, 영주상공회의소장을 비롯해 기업 대표 36여 명이 참석했다.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