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가 ‘2025 대학평가연구원등 대학평가’에서 전국 114개 대학 중 종합 순위 57위, 부산지역 사립대학 중 1위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영산대는
울산대학교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지난 9일 발표한 ‘2026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5위·세계 501-600위로 부산대 등과 함께 비수도권 종합대학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THE는 올해 조사 대학 수를 전년도 2855개 대학에서 3118개 대학으로 늘려 연구의 질, 교육여건, 연구 환경, 국제화, 산학협력의 지표로 평가했다. 울산대는 △연구의 질 국내 9위 △교육여건 국내 27위 △연구 환경 국내 28위 △국제화
영산대학교가 ‘2025 대학평가연구원·한국경제신문 대학평가’에서 전국 114개 대학 가운데 종합 순위 57위, 부산지역 사립대학 1위를 차지했다.영산대는 이 밖에도 부산지역 전체 대학 4위, 경남·부산·울산 지역 7위, 비수도권 대학 2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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