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6일 본사 회의실에서 11월 정례회의를 열고 최근 대경일보 보도기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철 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허경태 대경일보 대표이사 편집·발행인의 인사말, 김영철 독자권익위원장의 인사말, 모용복 편집국장의 신문 제작 방침 설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독자권익위원장과 위원들은 대경일보가 지역 언론으로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사항, 독자에게 유익한 기사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허경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