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가 지난 5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5년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회의원, 시장, 도농업기술원장, 중앙회장 등으로부터 총 29명의 우수회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회는 농촌지도자회 활동 영상과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궁 경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어지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역량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