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올해 쌀 적정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논에 벼 대신 논콩 재배를 장려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군은 논콩 재배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가 간담회, 선진지 견학, 전문가 초청 교육 등 착실한 준비 과정을 거쳐 콩 전용 농기계, 농작물 재해보험 추가 예산 확보 등 준비에 정성을 기울여왔다.그 결과, 올해 목표 면적이었던 300ha를 훌쩍 넘어 현재 360ha 면적이 신고 접수되었으며, 이는 작년 176ha 대비 204% 증가한 면적으로 접수 마감일까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