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고압가스 공장의 외곽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21일 지역정가와 주민들에 따르면 ㈜신창가스의 함안 등 타지 이전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 조성 등과 맞물린 신청가스 이전추진은 두번째다.㈜신창가스는 고압 가스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다. 1979년 고압가스 충전을 시작으로 1984년 고압가스 판매, 1995년 산업가스 제조, 2003년 액화석유가스 판매 허가를 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신창가스 주변은 코오롱아파트 등 약 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