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남초등학교는 통영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진남초등학교와 통영예총이 주관한 2024년 제11회 통영 꿈틀꿈틀 뮤지컬단 창작뮤지컬 정기공연 을 지난 11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였다.21일 오전 10시에는 진남초등학교 학생 및 관내 초등학교 학생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하였으며, 오후 7시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 손승원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여러 내빈과 학부모, 지역민들을 모시고 공연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통영 꿈틀꿈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제주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 놓기’를 놓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내년 제26회 들불축제를 준비하는 제주시는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22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432회 본회의에서 제주시 애월읍 주민 1283명이 청구한 ‘제주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 시켰다.이 조례안은 1997년부터 시행해 온 들불축제의 오름 불 놓기를 중단 없이 개최해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제주도는 불 놓기가 진행됐던 애월읍 봉성리 산 59-3번지와 8번지
청도군은 20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청도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3기 청도여성대학원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라이프코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 9월 27일 개강하여 12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주간 10회의 이론
위성곤 국회의원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계엄법 및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2일 밝혔다.위 의원이 발의한 ‘계엄법’ 개정안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 시 12시간 내에 국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국회의 해제 요구가 있으면 국무회의 없이 즉시 해제하도록 하는 한편 계엄의 영향에서 국회를 제외함으로써 계엄 해제 요구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국회법’ 개정안은 국회의 경호를 위한 파견 경찰관의 선발·파견·파견 해제와 국회경호대 설치 시 의장과의 협의를 의무화하고 의장의 지휘권이 계엄
시민들이 서로가 서로를 지켜내고 있다.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지켜낸 시민들이 이번에는 경찰에 고립된 농민들과 함께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총연합 등이 모인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행렬은 지난 16일 ‘윤석열 체포’와 ‘국민의힘 해체’를 내걸고 경남과 전남 등에서
청도군은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자봉 힐링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도자봉 힐링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새로운 봉사단을 만들어 청도군 곳곳에서 자원봉사센터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