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탁했다.5일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김연경은 다재다능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액티비아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인간 액티비아’라는 애칭을 얻는 것은 물론 매출 상승까지 끌어냈다.액티비아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동하는 김연경의 유쾌한 매력을 담은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액티비아 컵과 액티비아 병,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 2종과 액티비아 UP! 3종 등 주
2012년 런던 올림픽,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의 4강 진출을 함께 일군 김연경과 양효진이 처음으로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김연경은 7번째, 양효진은 5번째 챔피언결정전을 치르지만 그동안 둘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맞붙지 않았다.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처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2006-2007시즌에는 양효진이 프로로 입문하기 전이었고, 2010-2011시즌에는 김연경이 국외 리그에서 뛰고 있었다.함께 V리그에서 뛰던 기간에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행보가 묘하게 엇갈렸다.2022
역시 흥국생명의 ‘해결사’는 김연경이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순간 날아올라 팀을 구해냈다. 흥국생명은 12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의 히로인은 단연 김연경이었다. 김연경은 16점으로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보다는 적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순도가 달랐다. 그는 1세트 18-21 상황에서 연속 득점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윌로우가 1세트
이마트24가 게임과 캐릭터에 이어 ‘스포츠 덕후’ 공략에 나선다.편의점 이마트24는 13일부터 ‘SCC KOVO프로배구 카본카드’ 500개를 한정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마트24가 대원미디어와 손잡고 선보이는 ‘SCC KOVO프로배구 카본카드’는 김연경, 김희진, 신영석 등 프로배구 남녀 선수 205명 모습이 담긴 컬렉션카드다.SCC KOVO프로배구 카본카드에는 홀로그램카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을 포함해 실제 운동복의 조각이 담긴 ‘저지카드’까지 특별함을 더한 8종의 카드가 랜덤으로 포함됐다.저지카드는
풀무원다논은 여자배구 간판인 흥국생명 김연경의 앰배서더 재발탁을 기념해 ‘액티비아 컵 플레인 봄 특별기획팩’ 봄 특별기획팩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액티비아 플레인’은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하고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이다. 과일·그래놀라 등과 잘 어우러져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액티비아 컵 플레인 봄 특별기획팩’은 봄의 상징인 벚꽃을 활용해 따뜻하고 화사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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