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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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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은행 청원경찰 포상
울산 중부경찰서는 11일 경남은행 태화동지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앞서 해당 청원경찰은 지난달 22일 낮 12시23분께 은행을 찾은 고객이 정기예금 계좌를 해지하고 현금 1500만원을 전액 인출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고객은 현금 사용처를 묻는 은행 직원에게 “계모임을 끝내고 곗돈을 나누려 한다”고 답했지만, 이후 국제전화 안내와 함께 전화가 걸려오자 청원경찰이 통화 내용을 주의 깊게 들었다. 통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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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이색 채용설명회, ‘경도’ 이어 이번엔 ‘테일즈런너’
CJ대한통운이 Z세대 맞춤형으로 최근 트렌드인 러닝과 게임을 결합한 차별화된 채용설명회를 시행한다. 지난 상반기 ‘경찰과 도둑’ 콘셉트의 이색 채용설명회로 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한 채용설명회를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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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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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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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화학 터 토양 정화 기한 어긴 부영…수백억 원 절감
㈜부영주택이 18일까지 마쳐야 하는 옛 진해화학 터 오염토양 정화 작업을 완료하지 못했다. 19년 동안 토양 정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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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제5회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개최
보령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4일 대천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큰공굴리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와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우리 시 지역아동센터는 총 9개소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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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울림부터 야생화 정원, 평화의 발걸음까지…정선의 가치, 세계와 미래를 잇다
정선의 문화와 자연,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중앙아시아에 알리는 국제교류부터 주민의 손으로 가꾸는 야생화 정원마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마음 대장정까지 정선 곳곳에서 지역의 자산을 미래세대와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와 만난 정선의 소리, 아리랑의 새로운 길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일원에서 정선아리랑 초청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을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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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4년 중임·연임제’ 개헌 언급 논란...野 “현직 연임 배제 밝혀야”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권한 일부를 국회로 넘기고 현행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 또는 연임제’로 바꾸는 개헌 구상을 밝히면서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직 대통령의 연임 가능성을 차단하는 입장을 먼저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다. 헌법 개정안 의결에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한 만큼 야당의 협조 없이는 개헌안 처리가 어렵다.논란은 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난달 28일 현직 대통령의 연임 여부도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취지로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국민의힘은 이 발언을 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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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살 것 같네요”…칠곡 메마른 들녘 적신 ‘단비’
“이제 좀 살 것 같네요.”16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 달서리의 한 농경지. 메마른 논을 적시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자 이태기 달서리 이장은 논을 둘러보다 하늘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밀짚모자와 얼굴, 우의가 빗물에 젖었지만 그의 표정에는 오랜만에 찾아온 비에 대한 반가움이 고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