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천지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상수 도의원, 지역자율방재단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하천지장물 제거사업 등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강국진 단장은 “5월에 천지동에 있는 연외천 하천정비에 많은 참석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각종 재난상황에 단원들의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정질문에서 한라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추진 의견이 제시되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강하게 거부하면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제주도의회는 16일 제4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오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강상수 의원은 “오 지사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관광용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계획이 내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됐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의 지적에 오 지사는 “국토교통부의 시범사업지구 지정과 관련된 제도 개선이 최근에야 이뤄지고 있다”며 “
▲강경문 의원어선 기인 1회용품 및 생활 플라스틱 줄이기 일환으로 삼다수 대용량 용기 출시에 대한 견해는.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등을 고려한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의 신중론에 대한 의견 및 향후 추진 방안은. 버스준공영제 관련 S-BRT 도입 방법 및 중복 노선에 대한 입장은.▲강상수 의원초고령화 시대 무장애 관광 등으로의 한라산 케이블카 추진에 대한 검토 의지는. 서귀포의료원 부설 산후조리원 및 공공산후조리원 통합에 대한 견해는. 전기자동차 보급률 재확대를
서귀포시 중앙동은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임도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건립됐다.2019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했고, 그 해 12월부터 내부환경개선 공사를 4월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이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은 이종우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도식 제주지역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협약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고, 2019년 12월 착공 및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 거쳐, 2023년 12월부터 내부환
한라산케이블카 도입 검토 필요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16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정질문에서 강상수 의원은 “예약제를 통해서 한라산을 탐방하고자 하는 수요를 인위적으로 막고 있다. 하지만 케이블카 같은 경우 도민들이나 국민들이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초고령화시대 무장애 관광으로 한라산케이블카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오 지사는 제주도정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관광형 UAM을 강조하면서 “UAM이 세 가지 노선이 정해져 있다. 제주와 성산, 제주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도정질문 답변 도중 "답변시간을 달라"며 언성을 높여 논란이 일고 있다.오 지사가 언성을 높인 것은 이날 오전 제426회 임시회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과의 도정질문 중 한라산케이블카와 UAM에 관한 질의응답 도중이었다.강 의원은 "도지사가 UAM에 너무 꽂혀서 이렇게 가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저는 한쪽으로 가지 말고 병행하면 좋겠다. UAM이 유리한 쪽은 UAM으로, 케이블카가 유리한 쪽은 케이블카로 병행하자"며 UAM도입과 함께 한라산
15시간전
올해 첫 도정질문이 진행됐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답변 내용과 태도가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현기종 의원은 26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정질문 첫날 강상수 의원의 ‘한라산 케이블카 및 UAM’ 관련 질문 과정에서 오 지사의 답변 내용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강 의원의 한라산 케이블카 도입 검토 제안에 오 지사는 미국 조비사의 사업성을 보장하기 위해 케이블카 같은 운송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형태의 답변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미국 UAM 제조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점을 들며 시장이 분산될 수 있는 한라산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불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장 전 위원장은 18일 '오영훈 지사에게 드리는 공개질의문'을 발표하고, 지난 16일 도정질문 답변 내용과 관련해 질문을 던졌다.당시 오 지사는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이 "UAM이 유리한 쪽은 UAM으로, 케이블카가 유리한 쪽은 케이블카로 병행하자"며 UAM도입과 함께 한라산 케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 신임 회장으로 송재철 동천가스충전소 회장이 추대됐다.서귀포시상공회는 5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 연회장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상공회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강상수 도의원,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지덕설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서귀포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서귀포시상공회가 구심점이 되어 서귀포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송재철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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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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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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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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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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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두겸 울산시장의 주선으로 다음달 1일 울산시청에서 개최 예정인 22대국회 지역 여야 당선인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주요의제와 함께 당선인들의 첫 의견 개진여부에 관심이 쏠린다.28일 시와 당선인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정책 간담회에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신임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실국장·본부장급 전원이 참석한다.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서범수·김상욱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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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가 지난 26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 1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남구의회는 이날 △남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남구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남구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등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 기정 예산보다 374억원 증액된 7014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안도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소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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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대 암각화 조성연대 바로잡기 나서
반구대 암각화 조성 연대가 ‘신석기’라는 사실이 대다수의 사학자들 사이에서 정설로 굳혀지고 있지만, 일부 교과서는 여전히 ‘청동기 시대’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울산시가 국내 교과서들을 수집해 관련 오류 바로잡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교과서쇼핑몰을 통해 중고교 검·인정 교과서를 구입해 확인한 결과, 반구대 암각화 관련 내용이 기술돼 있는 교과서는 총 4권이었다 이들 교과서는 반구대 암각화가 신석기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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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는 인천본사 사장에 김영모 전 아주경제신문 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신문 제작과 경영 업무를 두루 경험한 언론인으로 세계일보 ‘세계와 나’ 편집장을 거쳐 문화일보에서 사건팀장, 기획취재팀장 등 기자 생활을 했다. 제37대 한국기자협회장도 역임했다. 문화일보 광고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16년여간 일하면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한국언론인금고 이사,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한국기자협회기금 이사장 등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