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 간호사회는 15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교육·정서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정현 동강병원 간호사회 회장, 류은금 동강병원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강병원 간호사회는 지난 1981년 창립 이후 나이팅게일 바자회 수익 기부,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동강병원 간호사회가 12월 15일 오후 4시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정현 동강병원 간호사회 회장, 류은금 동강병원 간호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조손가정을 위한 생계·교육·정서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1981년 창립한 동강병원 간호사회는 나이팅게일 바자회 수익 기부,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해 1월에는 중구에 이웃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18일 신관 7층 회의실에서 환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입원환자 3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치료비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간호사회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하미경 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큰 보람을 느낀다
양산시 간호사회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9일 시에 기부했다. 하미경 회장은 “간호사로 지역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이바지를 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보건소를 비롯해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 주요 의약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보건의료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상황 공유, 지역 방문진료 활성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여주시간호사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한파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일부를 선정하여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매년 실시하는 여주시간호사회의 돌봄 봉사의 일환으로 건강증진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취약계층 대상자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충분한 난방 준비가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전기매트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지원 대상자들
대성에너지㈜는 11월 27일 대구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성에너지가 겨울철을 앞두고 매년 실시하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식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올해 행사에는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해 절임 배추 나르기, 양념 준비, 김치 버무리기 등 김장 작업 전 과정에 함께했다. 정성스레 만든 김장은 총 800세대의 쪽방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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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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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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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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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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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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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창업자, DAO 투표 영향력 행사 의혹 부인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아베 창업자 스테니 쿨레초프가 1500만달러 규모 AAVE 토큰을 매입해 커뮤니티 투표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 보도했다. 그는 "해당 토큰은 최근 제안에 투표하는 데 사용되지 않았으며, 그럴 의도도 없었다"며 "내 자본을 내 신념에 따라 투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커뮤니티에선 아베랩스와 AAVE 토큰 보유자 간 경제적 일치가 명확하지 않다는 반발이 일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이번 논란은 아베 브랜드 자산을 DA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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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추위 속 위로 전한 송년음악회 '당신과 함께 빛날 You, 연'
대전시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유성구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특별한 송년음악회 ‘당신과 함께 빛날 You, 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장애인녹생환경연합과 문화예술협회 ‘연’이 주최하고 대전시 유성구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엘가의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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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일교 특검 공방 "성역없이 규명" vs "신천지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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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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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서울메트로9호선, 철도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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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손을 맞잡았다.경북전문대학교 철도전기기관사과가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실무 중심 철도교육 강화에 나섰다.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6일 서울시메트로9호선 종합관리동에서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