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청년 예비부부를 위한 ‘대청호 결혼 스냅사진 촬영비 지원사업’ 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동구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자치구 공모사업’ 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구는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청호 등 동구 관광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녀 모두 39세 이하로 예비부부 중 한 명은 대전 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촬영장소는 대청호를 비롯해 만인산, 상소동, 소제동 등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동구 내 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다.선착순으로 30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