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 부산공장은 지난 23일, 부산 동구에 추석을 맞이해 성품으로 밀가루 100포를 기탁했다.기탁된 성품은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장애인협회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범일동에 부산공장이 위치한 70년 역사의 제분회사인 사조동아원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동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해주고 있다.김진홍 동구청장은 “밀가루는 많은 분들에게 중요한 식료품인데,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조동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리더스손해사정 및 레터스 레터하우스는 지난 17일 오란다 4개입 60상자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리더스손해사정의 자회사인 장애인표준사업장 레터하우스는 ‘함께 하자’라는 뜻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운영하는 특별한 카페다. 이번 성품은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산동구어린이식당’에 전달됐다.김진홍 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동구의 저소득 어린이 가정에 귀한 성품을 주셔서 감사하다.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뜻깊은 명
수정88통증의학과의원은 5일 개원 축하 쌀 48포 550kg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수정88통증의학과의원 한용재원장은 “동구 복지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성품 전달이 동구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에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마음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김진홍 동구청장은 “개원을 축하드리며 축하 쌀을 취약계층 주민에게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동구 이웃분들께 귀한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대전 동구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 인원은 총 80명으로, 분야별 모집인원은 성적 우수 장학생 50명, 초지 장학생 20명,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 1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학생이거나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자의 자녀로서 대전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차세대
제자로교회는 지난 12일 부산 동구에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동구 범일5동에 위치한 제자로교회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번에는 교회 여전도회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동구청에 첫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동구희망드림모금으로 기탁돼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게 된다.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마련해 주신 성금에 감사드리며,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제자로
미소원은 지난 23일 부산 동구에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으로 참기름 500병을 기탁했다.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연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는 미소원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집수리 활동, 장애인 가정 후원 등 꾸준한 봉사 활동과 나눔복지를 실천하고 있다.미소원 장유정 이사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거나 외로운 분들 없이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성품을 준비했으며, 즐거운 한가위가
대전시 동구가 다자녀가정의 여가활동 지원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다자녀가정 렌터카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총 2000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대전시 동구에 주소를 둔 3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2자녀 가정도 조부모와 함께 여행
인천 동구에 살던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라 소개한 인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그는 A씨에게 “등기 우편으로 영장을 보냈다. 등기 받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때마침 등기로 문서를 받을 일이 있었지만, 일정상 받지 못한 A씨는 자신이 곤경에 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1일 구청 물치도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Thema별 주민의 Time’ 좌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지난달 신청서를 내고 좌담회 참여를 희망한 참여자들이다. 이번 정책주제별 좌담회의 첫 번째 주제는 ‘양육 및 교육정책’으로 동구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김찬진 청장을 만나 양육과 교육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좌담회 참여자들은 ▲지역 내 어린이 놀이터 및 안전체험관 등 시설확충 ▲여중학교 등 국공립학교 신설 ▲교육환경 개선 ▲양육지원 정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국 증시 가치를 평가하는 워런 버핏 지표가 220%를 기록하며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워런 버핏 지표는 미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미국 국내총생산로 나눈 비율로, 닷컴 버블 당시 190%까지 상승한 바 있다.이는 주식시장 가치가 경제 규모보다 빠르게 증가할 때 과열을 경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수치는 장기 평균보다 68.63% 높으며, 이는 평균보다 약 2.2표준편차 위에 있는 수준이다. 분석가들은 이를 주식이
서귀포시는 올해 추석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서귀포 관광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관광상황실 운영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 관광상황실은 서귀포시 관광진흥과를 총괄로 관광안내소 5개소와 제주올레안내소 7개소를 포함하여 연휴 기간 총 112명이 근무하면서 각종 관광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여행 중 발생하는 관광 불편사항 접수 시 내용을 신속히 파악하고 즉시 조치하여 관광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9. 8. ~ 9. 30. 기간 관광사업장 사전 안전관리를 위해
서귀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9일 유튜브 채널 ‘다정다감 서귀포’의 대표 프로그램‘나가 고르쿠다!’추석 특집 방송을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집 방송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특별 출연해 서귀포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와 2025 문화의 달 행사를 소개하며,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서도 직접 알릴 예정이다. 명절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또한, 시니어 앵커인 김두만, 장경심 씨가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10월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10월은 ‘정신건강의 날’, ‘흰지팡이의 날’,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등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달이다.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10월 15일 오전 11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다.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로 지정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 캔 두 잇’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