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기부 캠페인 '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펀딩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회 시스템 속 문제를 게임처럼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의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자발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희망스튜디오는 임팩트 테크 스타트업 마이오렌지와 협력해 사단법인 교육실험실21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는 4월부터 2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받아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캠페인 참여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가 이끄는 국가산업단지를 양축으로 조성되고 있다.이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입주하는 일반산단의 전력 부족 문제, 즉 약 3GW 규모의 추가 전력 수요를 충당할 실질적인 해법이 마련됐다는 평가다.그동안 전력 공급 부족을 이유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새만금 등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지만, 정작 구체적인 해결 방안은 제시되지 않은 채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만 이어져 왔다.이러한 상
“인구 구조가 무너지면 나라를 지킬 젊은 사람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북한군이 굳이 침략할 필요도 없다. 그냥 걸어서 국경을 넘으면 된다. 그때 한국은 보행기를 탄 노인들만 가득할 것이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를 지적하며 한 말이다.▲일런 머스크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언급한 이유는 2010년대 중반 이후 합계출산율이 전 세계에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의 합계출산율은 2018년 0.98명으로 1명 이하로 떨어진 후 2019년 0.92명, 2020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낙동강 먹는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회가 대한환경공학회,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물환경학회 등 국내 물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3개 학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30여 년간 지속되어 온 대구 물문제를 과학적, 객관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과 정치, 학문이 한데 모여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정책적인 무게가 크다. 기후환경부는 그간 낙동
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키움증권은 2026년 1월 금융상품잔고 기준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 9조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잔고가 5조3000억 원이였음을 감안하면 2년 동안 약 70% 증가한 수치다. 기존 강점이었던 위탁매매에 이어 자산관리분야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잔고 증가 배경으로 절세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고객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 고객 니즈에 맞춘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봤다. 특히 연금저축과 ISA와 같은 절세상품이 전체 자산관리 잔고
경북 영주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남자 럭비 대표 윤태일 씨가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4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윤씨가 심장과 간, 신장을 기증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 희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윤씨는 앞서 지난 8일, 퇴근길에 불법 유턴 차량과 부딪친 사고로 의식을 잃은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끝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