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난 30일 안양천에서 새마을자율방역단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구는 여름철 모기를 통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자율방역단 방역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구로구 새마을자율방역단원 70여 명이 사업 추진에 앞서 올해 펼칠 방역 활동에 결의를 다지며 방역 장비를 일제히 점검했다.구는 오류2동, 수궁동에 노후 방역차량을 교체하고 항동에 신규 방역차량을 배치하고자 6,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친환경
상주시보건소에서는 봄철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깔따구, 위생해충 제거를 위한 본격적인 방역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하절기 대비 집중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기존 방역활동에 더해 4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방역요원을 한명씩 추가 배치했다.방역요원은 방역 취약지 및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생활지 밀착형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북구보건소는 방역요원 현장 투입에 앞서 방역소독 및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해 방역 작업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방역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대비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 퇴치뿐만 아니라 모기 유충 등
포항시 청림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주3회 자율방역단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내 취약지 및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방역에 힘쓰며, 하수구, 정화조 등 취약지역에 소독을 실시해 매년 모기 및 해충박멸과 ..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단계에서 관심단계로 조정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이뤄졌다.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지난해 동절기 유행 이후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며 치명률이 낮은 것은 물론 특별히 위험한 변이가 관찰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제주도는 설명했다.위기단계가 하향하면서 방역 조치가 모두 권고로 바뀌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완전히 전환된다.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경북도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 단계의 하향 조정에 대한 내용이 5월 1일부터 적용된다.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 법적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된다.먼저,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 의무는 권고로 바뀐다.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코로나19 대유행의 도화선이 됐던 대구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유지됐던 감염병 위기 상황이 1534일 만에 공식 종료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위기 단계 중 가장 낮은 수준인 ‘자율 방역’으로 완전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유행 급증이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 치명률·중증화율이 꾸준히 감소하는 점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앞서 지난 2020년 2월 23일 ‘심각’ 단계까지 올라갔던 코로나19 대유행은 지난해 6월 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 격리 5일 권고 →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9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 단계의 하향 조정에 대한 내용이 5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이에 따라 방역 조치 법적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된다.먼저,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 의무는
포항시 용흥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 13 13시 용흥동 새마을회관에서 천만석 용흥동장, 김희수 도의원, 김일만 시의회 부의장, 정순연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2024년 용흥동 새마을협의회 방역 안전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과 회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용흥동 방역단의 2024년 방역활동이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정성껏 기원제에 함께했다.
군위군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기, 파리 등 위해 해충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9일 세중보호작업장 방역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위해해충 방역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방역활동 업무 수행절차, 모바일을 통한 방역지리정보 시스템 이용 방법, 주요민원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방역지리정보 시스템을 통해 읍면 방역 종사자의 휴대폰 GPS신호를 받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동선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한편 군위군은 5월 7일부터 10월 3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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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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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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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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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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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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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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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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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1분기 실적 선방…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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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후와 관련된 새로운 위험..'호수 쓰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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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맞아가족 단위 관광객들 인산인해작년보다 방문 60% 이상 증가외국인들도 즐긴 글로벌 축제국민간식 세계화 기대감 증폭국민 간식 떡볶이를 즐기기 위해 어린이날 황금연휴 이틀 동안 ‘떡페’ 축제장에는 13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기초자치단체가 주최한 행사인데도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지난 4~5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북구는 ‘떡볶이 성지’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어린이날 떡페 어때?’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2배 커진 규모로 열렸다.주최 측 추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