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0% 가량 감소한 1조 206억 원을 기록했다.에코프로는 지난 3일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매출은 1조 206억 원이며, 지난해 동기 1824억 원 흑자를 보였던 1분기 영업실적은 적자로 돌아서 298억원 손실이 났다.가족사별로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매출 9705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 줄었지만, 자산 평가 충당금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매출 792억 원, 영업손실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