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의 밑그림이 윤곽을 드러냈다.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포함해 윤창철 시의장,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용역중간보고회는 장사시설의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입지와 규모, 화장 및 안치 수요, 사업비, 기본계획 등을 분석한 자료다.이를 근거로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시는 백석읍 방성리 산75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