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전력 및 통신데이터 활용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으로 의성군,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은 기관 간의 상호 협력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전력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 시 1차 AI 전화, 2차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문자를 송신하게된다. 이어 마을별 인적 안전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