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지난 25일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주 무대에서 시작해, 함평수산봉 천지길과 맨발 황톳길 등 지역 내 주요 구간에서 진행되어 군민과 방문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함평군은 생활 속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목표로, 일회용 봉투 대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며 일상에서의 탄소 저감 실천을 강조했다.특히 함평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과 협력해 9월 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에코칠곡 탄소중립 시민강좌 ‘녹색시민 7곡 쉼,터’를 운영했다.이번 강좌는 칠곡군민과 함께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제12회 세계지방자치단체 사이버 환경포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황과 실천사례’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3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된 행사다.3개국의 세계지방정부, 기업, 비정부기구가 화상회의로 만나 각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한다.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줌 회의 링크로 접속하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포럼은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지방정부의 정책과 활동 동향’에 대한 기조강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은 유필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이다. 연구모임은 지난 6월2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의 전문 포럼인 ‘탄소중립산업 포럼’ 참여를
제주특별자치도가 203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후테크 기업들과 손을 잡는다.제주도는 30일 '2024 세계기후경제 포럼'에서 재단법인 에스디엑스를 비롯한 24개 기후테크 기업과 탄소중립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는 온실가스 감축 전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주도하는 재단법인 에스디엑스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건물․매장 탄소감축, 친환경데이터센터, 수송분야 탄소감축, 전기비행기 등 다양한 기후테크 기업 23곳이 함께한다. 협약의 핵심은 자발적
포스코가 탄소중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수소환원제철 전환사업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0년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글로벌 이슈에 동참하기 위해 ‘탄소중립 2050’ 목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포스코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에서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은 유필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이다.연구모임은 지난 6월2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의 전문 포럼인 ‘탄소중립산업 포럼’ 참여를 시작으로, 1
김완근 제주시장은 13일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김완근 시장은 이날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둘째 주 주간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김 시장은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제주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지역상권 관련 김 시장은 “지역 상권 활력, 취약계층 생활안정 등을 포함한 제주도 민생경제 활력회복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탐나는전·공공배달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경주 안강 노당리 현장 흙막이 설치 부주의 '원인'
“공사 전 기존 상수도관로의 위치 면밀하게 확인하는 것이 원칙”
경북 포항광역상수도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현장에서 상수도관로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주시민 물공급에 차질을 빚을 뻔했다.
이 사업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리에서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잇는 공사다. 한국수자원공사 발주한 사업으로 시공사는
마산제일고등학교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인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재학생들의 직업탐색 특강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총 24개 직업군의 직업인 26명을 초청해 강좌를 개설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희망에 따라 2개 직업군을 선택해 2교시로 편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직업 현장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21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한국마사회의 건전화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마사회가 추진 중인 다양한 건전화 노력을 확인하고 건전한 레저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사감위는 특히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한 ‘루키존’ 구축 및 운영 현황, 실명구매 수단을 활용한 온라인 발매 실적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심오택 위원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