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에 힘쓰며 인천 중구를 빛낸 구민 등 156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 중구는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과 의회사무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활사업참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 인천 국내관광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관광 사업 협의체와 협력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국내관광 마케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한 2026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협력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인천 국내관광 활성화 사업 성과 발표 ▲우수
2주전
인천의 3개 둘레길과 1개 산책로에 도로명이 부여됐다.인천시는 계양산·천마산·함봉산 둘레길은 ‘에움길’, 가족공원 산책로는 ‘가족공원길’로 도로명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새 도로명은 ▲인천 둘레길 1코스-계양산에움길 ▲인천 둘레길 2코스-천마산에움길 ▲인천 둘레길 4코스-함봉산에움길 ▲인천가족공원 산책로-가족공원길이다.에움길은 ‘굽이져 돌아가는 길’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지회 공인중개사연합회 지역단체인 가좌·신현원창동·가정동지역 장인회·서경회, 루원시티지역
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는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97명과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태양의서커스
△인천 해남군향우회 2025 송년회=19일 오후 5시 30분 인천시 미추홀구 길파로 6 주안역 북광장 CN웨딩홀
김만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천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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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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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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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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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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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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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출발점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개선되려면 다단계 하도급을 뿌리뽑아야 한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는 간단한 원리가 노동시장에 자리잡으면 된다. 그러나 국내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건설·조선 등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다.건설·조선업계는 원·하청 임금 양극화로 노사 간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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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참을 수 없는 행복, 그 사소함
오늘은 12월 31일. 한 해의 끝자락에 서니 많은 생각이 오간다. 올 한 해 내가 걸어온 길은 어떤 풍경이었을까?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난 한 해였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들로 가득한 르누아르의 그림 같은 날도 있었고, 때로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처럼 냉랭하고 쓸쓸한 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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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어떤 죽음에 대하여
‘고래 낙하’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생을 마감한 고래가 자신의 육신을 바다에 기꺼이 내어주며 시작되는 장엄한 생명의 순환을 일컫는 말이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래는 홀로 심해로 가라앉는다. 그 마지막 여정은 결코 단순한 소멸이 아니다. 한 마리 고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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