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행복재단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 2024 미래행복 음식 바자회'=27일 오전 10시~오후 7시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820번길 28 송도우리갈비, 032-461-2005 △인천 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김무용 회장 취임식=25일 오후 6시 인천 미추홀구 길파로 6 CN웨딩홀, 032-872-6200
만석초등학교총동문회 장학회는 지난 12일 ‘2024-상반기 미래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만석초 교장실에서 개최하고 4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후배사랑 씨름부 지원금’ 100만원과 인천 보라매보육원에 200만원을 후원했다.이날 장학・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수성 교장, 유철호 장학회 고문, 이병진 씨름부 감독, 우치호 인천보라매보육원장과 장학생, 선수 등이 참석했다.한편 만석초동문장학회는 지난달 23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6대
인천광역시는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원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 만에 마침내 준공해 입주민 재산권 행사 제약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상승했다.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4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로, 전주 대비 0.02%p 올랐다.지난달까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던 올해 인천의 아파트 매매가는 이달 1주 보합 전환됐다.이후 이달 2주에 상승 전환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가격이 올랐다.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상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5주 이후 23주 만이다.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중·미추홀구 0.07%
□ 15일부터 선착순, 관내 중소제조기업 청년 2000명 대상 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의 장기재직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5월...
3주전
‘과학의 날’을 맞아 인천 곳곳에서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과 강연 등이 펼쳐진다.인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 전후인 13~28일 과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과학의 날’인 21일에는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풍처럼 즐기는 과학축제 ‘과학피크닉, 과학아 놀자’를 열고 공연 및 강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검암·주안·서운·수봉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도서관들은 13일부터 ‘인천 사이브러리’를 주제로 과학자 및 과학작가 초청 강
천 토박이 개그맨 이혁재씨가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방송인 김병찬과 개그맨 배영만도 지원 유세에 참여하는 등 4·10 총선을 코앞에 두고 열띤 선거 운동이 이뤄지고 있다.신재경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개그맨 이혁재씨가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 서문과 북문에서 유세차 연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씨는 “인천 시민들의 신성한 주권으로 뽑아준 국회의원이 12년 동안 성과도 없이 정치판에서 돈 봉투나 주고받다 감옥에 가 있다”며 “인천 토박이로서 자존심이 무척 상했고 이를 만회할 적임자는 전과 없이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역전지구대 소속 부평 1동 자방대, 2기동순찰대는 지난 4. 4 밤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과 부평역 지하상가, 북인천우체국 뒤편 먹자골목 등을 합동순찰 하면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인천 알리기에 나섰다.올 2월에 발대식을 마친 기동순찰대는 인천 전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다중밀집지역에서 주민밀착형 순찰로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역전지구대장 김기수 경정은 “2기동순찰대와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와 배우자 강윤형씨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인천 계양3동 행복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4·10 총선 무대 조명이 꺼지고 인천 전통시장은 일상을 되찾았다. 미추홀구에 있는 신기시장, 남동구 모래내시장, 연수구 옥련시장,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까지 이재명 대표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얼굴 한 번 못 본 상인이 없을 정도다. '명룡대전' 동네인 계양산전통시장에선 정치권 인사에 더해 유명인들까지 매일같이 와 악수를 건넸다.이번 총선에선 인천 선거판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중앙당 차원의 방문이 잦았고 그럴 때마다 선거구 대표 전통시장을 방문 일정 맨 앞에 올렸다.인천 한 정당 관계자는 선거철 전통시장에 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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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15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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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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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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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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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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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영수회담에 與 “정쟁용 회담인지 국민 지켜볼 것”·野 “국정 전환 첫걸음 돼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의 영수회담을 한다.영수회담을 하루 앞둔 28일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그간 외쳤던 민생이 진심인지 망국의 정쟁용 회담이었는지를 온 국민이 지켜볼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내일 영수회담은 국정 전환의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총선 전까지 민생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여덟 차례나 대통령과 회담을 요청했다”며 “이 대표가 그간 외쳤던 민생이 진심이었는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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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정당 밀려난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으로
4·10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 형태로 탄생했던 녹색정의당이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으로 돌아갔다.녹색정의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의를 열고 선거연합정당 해산의 건을 의결했다고 김민정 대변인이 밝혔다.녹색정의당은 21대 국회에서 지역구 1석, 비례대표 5석 등 총 6석을 가진 원내정당이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단 1석도 얻지 못해 원외 정당 신세가 됐다.비례대표 득표율은 2.14%를 기록, 최소 기준인 3%를 넘지 못했다.김 대변인은 “가치 중심 선거 연합 실험을 마친다”며 “원내 진출 실패라는 뼈아픈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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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4·3평화재단 주관으로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상범 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임철우 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장, 김창범 4·3유족회장을 비롯, 4·3단체 및 문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시 부문 당선작인 김은순 시인의 ‘사월은 예감도 예고도 없이’는 작가의 ‘마고할미의 눈물’ 연작시의 한 작품이다. 현재성과 더불어 절제되고 내밀한 언어가 진정성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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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대한민국 서예부문 우수상에 캘리그라피 작가 김효은씨
제주 캘리그라피 작가 김효은씨가 올해 제4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28일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에 따르면 한국미술협회 주최로 올해 제43회째 선보인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 부문 출품작 총 2172점 중 제주지역 캘리그라피 작가 작품으로는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 작가의 우수상 수상작 ‘김순이님 시 오름은 살아있다. 중에서’는 제주의 오름 능선을 따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제주 바람의 역동적인 이미지로 시를 노래하듯 그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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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수마을 투쟁위 "해양방류관로 반대"...30일 투쟁 회견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원회는 30일 오전 마을 포구 앞에서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해양방류관로 신설 결사반대 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투쟁위는 “도정과 건설사가 주민 동의 없이 악취 배출 굴뚝 설치를 강행한 데 이어 해양방류관로 신설도 강행하고 있다”며 “해양방류관로가 신사수마을을 관통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 제주도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주변 여건 및 어업권에 미치는 영향, 해양 환경, 기술적 문제 등을 종합해 방류관 위치를 확정하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투쟁위는 “악취 배출 굴뚝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