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전용 브랜드인 “리겐에스”를 전국 2,000여 개 병·의원에 공급하는 ㈜바이오웰스팜은 지난 4월 2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국 칭다오 “한국상품체험관”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칭다오시 청양구에 위치한 한국상품체험관은 연면적 1,989㎡, 3층 규모의 단독건물로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선정하여 건물 1층 브랜드
산청군 산청읍은 3일 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신축한 청사는 1층 민원실 및 사무실, 2층 다목적회의실 및 평생학습실 3층 대회의실로 구성돼 있다.문병국 읍장은 “직원들과 함께 쾌적한 청사 환경에서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구미대학교는 지난 29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4 독서 인증 공모전’시상식을 갖고 대상인 총장상에 유영만 작가의 ‘끈기보다 끊기’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사회복지과 3학년 곽경애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해시가 불암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강변이음센터와 강변이음교 조성 사업을 내달 착공한다. 불암동 도시재생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으로 시작해 2025년까지 불암동 220-84번지 일원에 사업비 129억 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강변이음센터는 지상 3층(전체면적 657
양산시가 이전·신축 사업을 추진해온 자원봉사센터를 여성복지센터 건물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다방동 571번지 일원 8796㎡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76억 원을 들여 자원봉사센터를 건립할 예정이었다. 1997년 시청사 인
울릉군의회는 28일 군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5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야간관광상품 및 K-관광섬 실행사업 행사 보고 △현포전망대 현황 및 조치계획 △울릉군 관광 인프라확충 현안사항 △25년 관광자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대회가 오는 8월 1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55 소재 특급호텔급 HW컨벤션 3층 크리스탈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APHCA&BCW세계연맹 특별후원과 SNS기자연합회, 국제모델협회, 시민포커스, 우리투데이, 김정아우리옷, 진명수콜렉션, UN스킨케어, 더롤모델이 후원하고,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한
경남도교육청이 '2025년 국립특수대학교 과학기술원 입학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9일 오전 9시 경남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학생·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국립특수대 4개 과학기술원 입학 담당자를 초청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
구미상공회의소와 인동고등학교는 17일 상의 3층 회의실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추진 및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차용석 인동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구미상의, 인동고등학교 관계자가 참석
김천교육지원청은 17일 3층 회의실에서 소통을 통해 세대간 갈등요소를 해소하고 유연한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꾸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거꾸로 멘토링이란 기존 멘토링의 개념에서 벗어나 젊은 직원이 선배 멘토가 되어 ‘요즘세상’을 배우는 소통방식을 말한다.이날 멘토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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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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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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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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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24일 화성 2차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북지역 소재 2차전지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박근오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관서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2차전지 관련 시설 74개소를 중심으로 25일~28일 시·군 등 관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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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기억하고 예우할 시간이 촉박합니다” 우리나라 생존 국가유공자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보건당국 차원에서 수당 소폭 상향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실제 유공자들이 체감하는 예우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