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0일 충북지역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시민들이 선거 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신분 확인을 마친 뒤 차례로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로 향했다.일을 하다가 잠시 시간을 내 투표소를 찾은 시민도 있었다.작업복 차림의 50대 남성은 “인근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휴식 시간에 잠깐 짬을 내 왔다”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힘쓰는 후보가 당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자녀에게 투표의 의미를 알려주려고 투표소를 찾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29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민생 회복의 첫 걸음에 도민 모두가 함께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위 후보는 이날 오전 9시10분 제주시 연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오수은 씨, 이상봉 경청캠프 총괄선대본부장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그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 도민의 민의를 가장 가까이 담아내는 제주도의회에서 투표를 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도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도민의 기대와 격려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새겼다
6·3 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지역 43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모바일 신분증 등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10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사전투표를 한다.문성유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제주시 용담1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양윤녕 무소속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제천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지역내 17개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틀간 유권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각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학교 등에 총 17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운영된다. 주요 사전투표소로는 봉양읍문화복지센터와 송학초등학교,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다.사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합의안이 가결되면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은 최종 타결된다.삼성전자 노조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이뤄지며, 전날 오후 2시 기준 노조 명부에 이름을 올린 조합원에게 투표권이 부여된다.잠정합의안은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이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자 과반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찬성률이 기준에 미치지
국민의힘이 6.3지방선거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중앙선관위 허철훈 사무총장과 오민석 서울시선관위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아울러 이번 사태에 대해 긴급 국정조사를 진행할 것을 민주당에 제안했다.앞서 6월 3일 선거일 투표 과정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 그리고 인천 연수구, 화성시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정상적인 투표를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러한 일은 1950년대 이기붕과 정치깡패 이정재, 임화수 등
중앙선관위원회가 6.3지방선거 선거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벌어진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했다.중앙선관위는 4일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에 많은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며 이렇게 밝혔다.선관위는 이날 새벽 개최된 전체위원회의를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종료되는대로 즉시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 결정에 따라 먼저 해당 투표소의 투표록 등을 분석하고 투표 관리관 및 사무
중앙선관위는 6월 3일 선거일 투표 과정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나 국민의힘은 서울 선거 개표를 즉각 중단하고 재선거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밤 9시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허 사무총장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
충북의 향후 4년을 이끌 지역 일꾼 선택의 날이 도래했다. 도민들의 한 표가 충북도정과 시·군 행정, 교육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만큼 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제9회 지방선거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투표소 496곳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도내 선거인 수는 139만6588명으로 지난 8회 지방선거보다 2만780
충북 청주시장 선거의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여야 진영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각 진영은 저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라며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과거 선거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성급한 관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지난달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마감된 청주시장 선거 사전 투표 결과 총 선거인 73만4329명 중 14만5250명이 참여해 19.7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14년 행정구역 통합으로 초대 통합 시장을 선출한 제6회 지방선거 이래 치러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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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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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보목동 앞바다에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2분께 보목하수처리장 인근에서 ‘물에 떠 있는 사람이 갯바위 쪽으로 밀려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구조대는 오후 3시30분께 현장에 도착해 익수자를 물 밖으로 구조한 후 응급조치를 취했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진 이 여성은 끝내 숨졌다.해경은 사고 경위 등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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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수많은 일들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살아간다. 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해석과 판단은 다르다. 그 이유는 각자가 살아온 경험과 가치관,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속단과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속단과 편견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성급한 판단은 오해를 낳고 갈등을 키우며, 때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한 사례를 살펴보자. 한 남성이 5년 넘게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었다. 그는 주중에는 타지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만 집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