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창의적인 발상과 적극적인 문제 해결로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근 선발했다고 밝혔다.동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실무심사 및 주민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 2단계 절차를 거쳐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자원순환과 신성심 청소행정팀장이 수상했다. 신성심 팀장은 ‘텀블러를 사용하면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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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과학교육을 선도하는 울산 교사들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교육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울산시교육청은 효정고 신승진·울산삼일고 민재식·범서고 박세환·신정고 김태영·학성고 박강균·백양초 박동희 등 지역 교사 6명이 지난 5~9일 라오스 사띠드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과학 교사상’ ‘올해의 스승상’ 등을 받은 교사들이 참여하는 활동은 외부 지원 없이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교사들은 약 500만원의 수업 재료비를 마련하고, 융합교육 체
함안군은 지난 15일 군청 산림녹지과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산림 분야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림자원 분야 사업설명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공무원 6명, 산림조합 3명, 엔지니어링업체 관계자 8명, 시공업체 관계자 9명 등 총 26명이 참석해 향후 산림 분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산림자원 분야 사업 추진계획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계획 △ 사업별 주요 지적 사항 공유 △작업 방법 토론 및 기타 건의 사항 등이다.특히 최근 진행된 산림사업
경상북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불편한 제도나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공모전’을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해 최종 21건의 수상작을 확정했다.경북도는 지난해 8월 공무원 공모전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도민 공모전을 개최해 아이디어를 받아 12월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수상자 등을 최종심의·확정했다.이번 ‘공무원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81건이 접수되었으며,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 등 10명이 선정됐고, ‘도민 대상 규제개선 공모전’에는 총 23건이 접수되어 최우수 2명, 우수 5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대구·경북지역 주요 4년제 대학에 지원한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불합격하는 사례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지역 대학 및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우선 2026학년도 경북대학교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교 폭력 가해자 28명이 모두 불합격했다. 이는 전년도 수시와 정시를 모두 합친 학폭 불합격자 22명에 비해 수시에서만 6명 웃돈 수치다.계명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 77명이 불합격 처리됐다. 대구대학교도 38명, 영남대학교도 17명이 각각 불합격한 것으로
충북 음성군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군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제6기 음성군 마을세무사 6명을 위촉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저소득 군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이 생겼을 때 전화 또는 팩스로 문의하면 무료로 세금 고민을 상담해 주는 제도로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6기 마을세무사는 기존 제5기 마을세무사인 김광현, 김동현, 김용기, 이용주 세무사가 재위촉됐고, 김몽경, 임수종 세무사가 신규로 위촉됐다. 제6기 마을세무사는
○…충북 청주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은 향후 10년 이후에도 청주에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응답.청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청주시 사회조사' 결과를 22일 발표.지난 5월 1536가구의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주거·교통 등 8개 분야 62개 항목에 걸쳐 진행된 이번 조사결과과 `향후 10년 이후에도 청주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무려 63.9%가 `그렇다'고 응답.특히 `매우 그렇다'는 응답은 2021년 16.2%에서 2025년 19.1
창원 성산구 분양시장이 최근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과 함께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최근 분양한 ‘창원센트럴아이파크’는 평균 7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남 지역 역대 최고 수준의 청약 성적을 냈다.이 단지에는 경남 최초로 청약가점 만점 통장이 접수되며 성산구 주거 선호도가 수치로 확인됐다.청약가점 만점은 무주택기간 15년 이상, 부양가족 6명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을 충족해야 가능하다.업계에서는 서울 핵심 인기 단지에서 주로 나타나던 만점 통장이 지방 핵심 도심에서 등장했다는 점에 의미
대전 중구가 2026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4급 간부 공무원 비율을 남녀 동수로 맞춰 양성평등 공직 사회를 구현했다. 구는 이번 인사에서 4급 승진자 1명을 여성으로 발탁함으로써 기존 2명이던 여성 국장 체제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로써 중구의 국장급 간부는 전체 6명 중 3명이 여성으로 채워져 여성 관리자 비율 50%라는 상징적인 수치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여성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중구의 이번 인사는 공직 사회 내 보이지 않는
속초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6시 30분경, 강원 양양 수산 동방 약 3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A호기관실에서 원인 미상의 침수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전원 6명을 구조했다.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동해해경청 헬기 1대, 경비함정 2척,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 2척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어서 속초서 상황지원팀과 정박중인 함정 4척을 비상소집 실시하고 해군 및 인근에서 조업중인 어선에 구조를 요청했다.해경은 현장으로 이동중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현장 상황을 파악한 결과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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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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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일상 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 막았다
경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휴무일과 근무 중을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신형식 정보기획팀장은 휴무일이던 지난 1월 1일 오후 7시 40분경, 모친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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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료 무상" "기장료 3만원" "평균환급 18만원”... 모두 광고금지 대상
세무사회는 16일 발표된 정부의 세무사법 시행령 입법예고와 관련, "지난해 세무사제도 선진화 세무사법 개정으로 처음 도입된 광고기준에 따라 건전한 광고 질서 확립을 위한 세부 규정을 마련한 것으로 불법 세무플랫폼의 시장 침탈을 막고 세무대리 서비스의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세무사회는 “조정료 무상" "기장료 3만원" "평균환급 18만원” 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모든 광고가 금지 대상이라고 덧붙였다.시행령은 세무대리 광고는 반드시 세무사 또는 광고담당 세무사의 성명을 기재하도록 명시함으로써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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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시니어 사업 첫 발 …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첫 선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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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 ‘계약금 5%’ 파격 조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선착순 분양 돌입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모아주택산업과 ㈜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6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61㎡ 타입 기타경기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잔여세대 분양 역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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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허브 모회사, 레스토랑 리워드 스타트업 클레임 인수
그럽허브 모회사 원더가 레스토랑 리워드 앱 클레임을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0일 보도했다.클레임은 2021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사용자가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픽업 주문할 때 캐시백 리워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스토랑은 클레임과 협력해 프로모션을 만들고, 방문자 수를 늘리며, 대시보드를 통해 성과를 추적할 수 있다.이번 인수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클레임은 2024년 10월 12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당시 6200만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테크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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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광고 기반 무료 X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출시 임박
마이크로소프트가 광고 기반 무료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더버지가 20일 보도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인사이더를 대상으로 무료 스트리밍 옵션을 테스트 중이다.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앱에 ‘세션당 1시간 광고 지원 플레이타임’을 추가했으며, 이는 내부 테스트에서 최대 5시간 무료 플레이를 허용한다. 사용자는 게임을 스트리밍하기 전 2분가량 광고를 시청해야 하며, 소유한 일부 게임과 주말 무료 플레이 데이 타이틀, X박스 레트로 클래식 게임을 광고 시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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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음성AI, 모듈레이트, 음성AI ELM 모델 발표
모듈레이트가 감정, 맥락, 의도를 이해하는 음성 AI 'ELM'을 발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0일 보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모듈레이트 ELM은 기존 거대 언어모델과 달리 음성 데이터를 이해하는 다층 구조에 기반한다. 오픈AI, 구글, 딥시크, 일레븐랩스 기존 모델보다 30%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운영 비용도 10~100배 저렴하다. ELM은 텍스트 기반 AI가 놓치는 감정적·맥락적 요소까지 파악해 보다 정확한 음성 분석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모듈레이트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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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의 고장’을 재현한 곳, 강화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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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한이다. ‘큰 추위’. 이름값을 하려는 듯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단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한다고. 이렇게 추울 때 집에만 있기도 갑갑할 때 어디를 다녀오면 좋을까. 실내면 어떨까.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는 어떨까. ‘직물의 고장’, 번성기였을 때가 궁금했다.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 35. 생각난 김에 ‘직조체험 프로그램’도 예약했다.강화는 조선시대 후기부터 품질이 우수한 삼베 생산지였다. 조선시대에는 공물로 삼베를 바치는 지역이었는데, 이는 지역 특산물로서의 위상이 어땠는지 보여준다. 근현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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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어두운 현실 앞에 데려다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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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네오리얼리즘과 영화의 윤리적 전환전쟁이 끝난 뒤, 세계는 다시 한 번 질문 앞에 섰다.“이제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그리고 영화는 이렇게 답했다.“더 이상 꾸며낼 수 없다.” 지난 회 다루었던 ‘1940년대 필름 누아르’가 전쟁 이후 세계의 불신과 냉소를 형식의 균열로 드러냈다면, 1950년대 ‘네오리얼리즘’은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가, “영화가 무엇을 찍을 수 있고, 무엇을 찍어야 하는가?”라는 윤리적 질문을 정면으로 제기한다. 필름 누아르가 세계의 어둠을 은유와 스타일로 표현했다면, 네오리얼리즘은 그 어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