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한국에너지재단과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안전한 재가생활 지원을 위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장기요양수급자와 등급외자 중 취약계층의 가정 내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수급자의 지속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ㅑ 이뤄졌다.건강보험공단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난방개선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올해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대전시, 천안시, 진천군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