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중증·사망 사례도 잇따름에 따라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업인과 임업인,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현재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농작업과 야외 활동이 늘면서 감염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화순군은 보건지소와 보건진
14일 충북도내에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음성군 소이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오토바이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30분쯤 진천군 광혜원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안진터널에서 2톤 트럭이 앞서가던 1.5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톤 화물차 운전자 B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보고 있다. 앞서 오전 4시37분쯤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
60대 중반 남성이 찾아와 타인에게 휘둘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며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욕설과 비난, 험담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혜를 요청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지금의 자신에게 만족하는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가? 혹은 누군가가 당신을 험담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기꺼이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번 기회에 필자는 타인의 비난과 험담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혜에 대해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가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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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온새미로 봉사단은 11년째 장애인들의 목욕을 돕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손길을 매주 내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울주군 남부권에서 활동 중인 온새미로 봉사단은 2015년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목욕지원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다. 50~60대 회원 7~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가족 같은 유대감과 결속력을 자랑한다. 봉사단 이름인 ‘온새미로’는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순우리말에서 따왔다. 이름에 담긴 뜻처럼 회원들은 지난
울산 동·북구에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열었다. 경로당을 이용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기존 복지서비스의 대상이 되기에는 애매했던 40~60대 1인가구를 위한 공간이다. 함께 식사하고 취미를 나누며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이 공간은 쉼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복지의 경계에 머물렀던 중장년층을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하려는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이다.우리 사회에서 1인가구는 더 이상 낯선 가족형태가 아니다. 울산도 예외가 아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24년 울산의 40~64세 1인가구는 6만2543가구로
테슬라가 오토파일럿과 풀셀프드라이빙 등 운전자보조 시스템이 작동한 상태에서 발생한 충돌을 5월 한 달 동안 207건 보고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2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 수치는 테슬라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한 자체 충돌 보고를 바탕으로 집계됐다.이번 수치는 NHTSA의 상시 일반명령에 따른 보고 자료에서 나왔다. 이 제도는 충돌 전 약 30초 이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 작동했고, 에어백 전개나 견인 필요, 부상·사망, 보
기자 주 : 이 고발칼럼은 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칼럼 속 환자는 기자의 어머니다. 아들로서 어머니의 사망 과정을 복기하는 것이 고통스럽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고발칼럼으로 재정리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이를 통해 의료개혁 필요성과 이재명 정부에 좀 더 적극적인 의료개혁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진료기록부와 관련된 법령을 확인하고자 한다. 의료법 제22조 1항에는 ‘의료인은 각각 진료기록부, 조산기록부, 간호기록부, 그 밖의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앞 해상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강릉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1시 23분께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앞 해상에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신고를 받은 강릉해경은 주문진파출소와 강릉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주문진파출소 동산출장소 소속 경찰관 2명이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차량 내부를 확인했다.해경은 추락한 차량 안에 운전자 A씨 1명이 탑승해 있는 것을 확인한 뒤, 차량 뒷유리창을 깨고 A씨를 구조했다. 구조
서귀포우체국과 사회복지법인예담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복지관에서 저소득층의 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정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거나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공익보험을 널리 알리고, 가입 대상자가 필요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만원의 행복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한 사망·입원·수술 등을 보장하는 우체국 공익보험이다. 가입자는 연간 보험료 중 일부만
기자 주 : 이 고발칼럼은 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칼럼 속 환자는 기자의 어머니다. 아들로서 어머니의 사망 과정을 복기하는 것이 고통스럽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고발칼럼으로 재정리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이를 통해 의료개혁 필요성과 이재명 정부에 좀 더 적극적인 의료개혁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안OO 환자가 패혈증 쇼크에서 회복해 2개월 15일 만에 사망에 이르는 핵심 구간은 결국 1월이다. 그 이유는 1월 4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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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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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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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시험 봐야”… 면접 거쳐 뽑는 ‘청온 봉사단’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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