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예담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복지관에서 한국남부발전남제주빛드림본부, 한국전력공사서귀포지사, 한전MCS서귀포지점과 함께 ‘제27회 사랑의 김치나눔 축제’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한국남부발전남제주빛드림본부의 후원금과 한국전력공사서귀포지사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임직원들은 김치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본격적인 나
사회복지법인 예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하여 지역 주거 취약 가구 150세대를 대상으로 해충 방역을 진행하였다.이날 봉사에는 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업 시작 전 간담회를 통해 복지관 사업 소개와 방역 활동 방법, 봉사활동 시 유의사항을 공유한 뒤 가정별 방역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은 50가정에 필요한 방역 재료를 직접 후원하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서귀포백록라이온스클럽 김태훈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취약가정의 주거환
사회복지법인예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와 함께 서귀포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여름철 사랑의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김치 나눔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국세청국세상담센터 임직원이 함께 정성 어린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사랑의 김치는 서귀포시 관내 10개 읍면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게 전달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사회복지공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주민동아리 '아스테리아'와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며 하반기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하반기에도 지역 축제와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공연 준비 지원과 홍보 강화 등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아스테리아”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모여 결성된 밸리댄스 동아리로, 다문화 구성원들의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연습과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복지관 및 지역사회 행사에서 재능기부 무대를 선보이며
서귀포소방서 직할의용소방대는 22일 직할의용소방대 전문강사를 활용,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과 초기화재상황을 가정한 소화기 사용법 등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경산시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조석현 총재가 경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시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 라이온스 클럽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경북 각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안동시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삼원팜스토리는 1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한돈 등뼈 1톤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등뼈를 청주시 푸드마켓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삼원팜스토리 서중원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현욱 아나운서는 10일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재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 ‘글로벌 시대의 인재상’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김 아나운서는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화자, 콘텐츠, 청자’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 세 축을 연결하는 핵심 역량으로 인성,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을 꼽았다.김 아나운서는 “말하기는 글쓰기와 달리 단순하고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권역본부는 10일 충북모금회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어르신 디지털 행복나눔 프로젝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충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손호식 본부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