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0년 이상 이용 고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동시에 자급제 전용 앱 ‘에어’의 포인트 혜택을 전면 개방한다. 장기고객 우대와 온라인 기반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11일 SK텔레콤은 ‘T 장기고객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고객 초청 행사를 ‘T 장기고객 데이’로 통합 운영하고, 연말까지 미식·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개편은 기존 할인·적립 중심에서 벗어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경험 중심 혜택 강화
이영미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재난팀장이 지난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이 팀장은 2025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에서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대응, 청년자율방재단 운영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이끌며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3억원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이 팀장은 행정안전부에서 8년간 재난·안전 정책을 담당한 경험과 사회안전학 박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으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최고 등급 연속 달성
충남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2026년 하반기 고향사랑기금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와 관련해 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받을 예정이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분야에서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찾으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해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군은 기금을 활용해 당직의료기관 응급실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
충북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과 단체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챗GPT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직접 활용해보며 디지털 기술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회원들은 소통·화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 방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회동했다.두 사람의 만남은 젠슨 황이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기 전에 이뤄졌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두산베어스 구단주가 중앙 출입구에서 황 CEO를 맞이해 환영 인사를 건네고 2층에 마련된 접견 장소로 이동해 환담했다.이날 회동에서 양사는 후 인공지능 관련 접점을 이루는 피지컬 AI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의 전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청주에서 태어나 강내초·미호중·청주고를 졸업한 `청주 토박이'다.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전공한 뒤 연세대 법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벤처투자회사 대표 등을 맡으며 창업·벤처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청년 일자리와 창업 정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다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장관급 기구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됐다.정치권에서는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가 옛 제주경찰청 청사를 민선 9기가 출범하는 하반기부터 도청 청사로 사용한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옛 제주경찰청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해 하반기 개청할 예정이다.이번 리모델링은 27억원을 투입해 건축·전기·소방·기계 분야에서 진행된다.본관동을 중심으로 노후된 전기·기계·소방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사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본관동은 연면적 4062㎡에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다. 1980년에 준공돼 46년을 사용하면서 전기·기계·소방설비 등 시설 전반이 노후화됐다.제주도는 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일 대만 타이베이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만나 AI 메모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SK하이닉스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 모처에서 이뤄진 양사 경영진의 회동 사진을 회사 SNS로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게시글을 통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양사 경영진이 만나 그 의미를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또한 "AI 메모리 분야에서 함께 이뤄낸 성과를 되새기고 AI 인프라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
한국바이오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공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양 기관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유치, 오픈이노베이션, 전문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을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공
네이버가 드론 자율비행 플랫폼 기업인 유비파이에 투자하며 '피지컬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1일 네이버는 드론 군집비행 기술과 자율비행 플랫폼 전문기업인 유비파이에 투자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자율비행 드론과 AI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네이버 측은 공공, 스마트시티 등 분야의 활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투자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유비파이는 국내 드론기업 최초로 '1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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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마·폭염 대비 재난 우려지역 안전점검 실시
충북도는 15일 청주시 일원의 주요 여름철 재난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과 수석소하천 재해복구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우기 대비 현장의 위험요소를 살폈다.올해 신설된 강내면 석화지하차도를 찾아 유사 시 즉각적인 차량 통제를 위한 진입차단시설 작동상태와 빗물받이 청소상태, 배수펌프의 정상 가동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청주 소재한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지붕 열차단 도포제 추진 △전기안전시설 개보수 추진 △여름철 폭염 대응시설 지원 실태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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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양봉 현실 고려한 위생 기준 마련 시급”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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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연간 종합독서율 학생 94.6%, 성인 38.5%
’25년 연간 종합독서율 학생 94.6%, 성인 38.5%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 5,000명과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격년 단위 조사로서, 2025년 9월 1일부터 2025년 11월 5일까지 전국 단위로 시행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 20대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75.3%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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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롤드컵 챔피언 T1 우승 혼 담은 ‘T1 RTX 50’ 그래픽카드 선보여
에이수스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명문 e스포츠 구단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인 T1과의 역사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과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특별한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에이수스가 T1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그래픽카드로 ‘에이수스 T1 GeForce RTX 5060 Ti 8GB OC 에디션’과 ‘에이수스 T1 GeForce RTX 5070 12GB OC 에디션’이다.T1이 세계 무대에 쌓아 올린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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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노동의 경제학을 묻다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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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충북도 핵심 공약사업 표류
민선8기 충북도가 추진한 주요 공약들이 임기 종료 시점까지도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차질을 빚고 있다.대표 공약인 오송 국제학교 설립을 비롯한 상당수 핵심 사업들이 제동에 걸리면서 민선9기에서도 계속 추진될 수 있을지 기로에 섰다.21일 충북도가 최근 공개한 `2026년 2분기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오송국제학교 설립이 부지 확보 및 민간투자 유치 난항을 이유로 지연·부진 사업으로 분류됐다.이 사업은 김 지사가 오송을 글로벌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추진한 대표 공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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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에 모기 급증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불청객' 모기 개체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모기 발생량을 근거로 방제 여부와 횟수를 정하는 과학적 방제를 도입했다.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청주지역 도심 모기 발생 밀도지수는 314.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3% 증가한 수치다. 모기 지수는 채집기 1대에서 하룻밤 동안 채집된 모기의 평균 개체 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청주에서는 흥덕구 오송읍에 설치된 채집기를 통해 측정한다.청주지역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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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민주 당선자 워크숍 참석 “일 잘하는 지방정부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6·3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워크숍에는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신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충북의 재정상황이 열악하지만 국회와 정부, 충북의 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충북 기초단체장 당선인들과 합심해 충북 발전을 이끌겠다”며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계속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성수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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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아동 급증하는데… 청주시 지원 조례는 `전무'
충북 청주지역 내 이주배경아동 특히 중도입국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실질적이고 독자적인 지원 제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충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자료에 따르면 충북 전체 중도입국아동은 2023년 417명에서 2025년 514명으로 크게 늘었다.이 중 청주시에 거주하는 중도입국아동만 해도 2025년 기준 188명에 달해 이주배경아동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현재 청주시는 `외국인주민지원조례'와 `다문화가정지원조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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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야생화 자수 교육생 23일부터 특별기획전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특별기획전 `손끝으로 만난 야생화'가 23일 청주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열린다.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미동산수목원 야생화 자수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와 교육생들이 함께 준비한 참여형 문화행사로 꾸며진다.이번 전시는 손수건, 에코백, 앞치마 등 생활 소품에 야생화를 수놓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전시를 이끈 이순옥 작가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담아 관람객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